경제
주식에서 외국인/기관 누적창을 보면 마이너스(-)로 되어있던데 무슨 의미인가요?
외국인/기관 누적량은 무조건 (+)일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보유량은 음수가 될 수 없는데 왜 (-)로 표기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누적량이란 의미가 매수+매도량을 의미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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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관와 외국인의 누적창이 마이너스가 되어 있다는 것은 상장일을 처음 시작으로 해서 기관의 매매를 보는 것으로서 상장전에 주식을 매수하였던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가 있었던 경우에는 매도가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권리 관계 정산이 끝나지 않아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데 하루 또는 이틀 정산 과정이 끝나면 음수는 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국인/기관 누적량이 음수로 표기되는 경우는 주로 거래소나 증권사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매수량과 매도량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누적량은 매수량과 매도량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매수량이 매도량보다 많을 경우 양수로 표기되고, 매도량이 매수량보다 많을 경우 음수로 표기됩니다.
따라서 외국인/기관 누적량이 음수로 표기된다는 것은 해당 주체가 해당 종목에 대해 매도한 양이 매수한 양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