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마 보안 정책 때문에 막아둔 건데 말입니다. 포인트나 돈 같은 보상이 엮인 앱들은 화면 캡처 기능을 쓰면 외부 조작이나 부정 수급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서 기술적으로 차단을 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인증이나 결제 화면처럼 예민한 정보가 포함된 걸로 인식해서 보안상 막아두는 거라 보시면 되는데 참 그런게 번거로울 때가 많지요. 다른 폰으로 직접 찍는 방법밖에는 딱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캡처를 막았다면 아무래도 캡처한 이미지를 편집 프로그램으로 수정해 걸음 수를 조작한 뒤 보상을 청구하는 행위를 원천 봉쇄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지도 기반의 만보기 앱의 경우 캡처를 통해 사용자의 집 위치나 동선이 타인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어서 막은 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