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문자를 왼쪽으로 썼습니다.
오래된 한문 문서나 붓글씨 작품 등을 보면 글씨가 왼쪽으로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근대에 들어와서 서양식 표기법이 들어오면서 오른쪽으로 쓰는 기술법이 정착된 것입니다.
세종대왕때 만들어진 훈민정음 해례본 등도 글을 위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오른쪽으로 가는 방식은 현대에 장착된 방식이고, 과거에는 대부분의 문자가 왼쪽으로 가는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