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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크화물 업무 진행과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벌크 BB 화물 수출을 하고 있는데요, 포워더 없이 선사와 직접 진행 중인데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BB 화물 터미널 직반입 시기, 화물 입고 확인 방법, 그리고 SI 등록 시 컨테이너 정보 입수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실무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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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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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벌크 BB 화물을 터미널로 직접 반입할 경우, 직반입 시기는 선사나 터미널 운영사의 입고 스케줄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이 일정은 선적 일정을 고려해 계획되므로, 선사와 사전에 입고 가능 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정 입고 시간대에만 화물이 수용될 수 있으니 이를 미리 파악해 화물 반입을 원활히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물 입고가 완료되면, 보통 터미널 측에서 입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물 상태와 입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터미널은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입고 확인 방식을 미리 확인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SI 등록 시 컨테이너 정보는 직접적으로 선사에 문의하거나 터미널 측에서 제공하는 입고 확인 시스템을 통해 입수할 수 있습니다. BB 화물의 경우, 컨테이너 정보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필요한 경우 선사와 협조해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벌크 bb 화물의 터미널 직반입 시기는 선사에서 지정한 커트라인에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화물 입고는 터미널 시스템이나 선사에 직접 문의해 확인할 수 있으며, si 등록 시 컨테이너 정보는 선적일에 선사로부터 전달받아 입력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선사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이므로, 각 단계별로 선사와 협력해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벌크 BB 화물 수출 시 터미널 직반입은 보통 선적 2-3일 전에 이루어집니다. 화물 입고 확인은 터미널에 직접 연락하거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터미널은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화물 상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I 등록 시 컨테이너 정보는 선사로부터 직접 받아야 합니다. 선사에 연락하여 배정된 컨테이너 번호와 관련 정보를 요청하면 됩니다. 이 정보는 보통 선적 1-2일 전에 제공되며, 이메일이나 선사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포워더 없이 직접 진행하는 경우, 선사와의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사 담당자와 자주 연락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요청하는 것이 원활한 업무 처리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벌크 BB(Break Bulk) 화물의 수출 과저은 일반 컨테이너 화물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터미널 직반입 시기는 보통 선박 입항 2-3일 전부터 가능하며, 정확한 시기는 선사나 터미널과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화물 입고 확인은 터미널에서 발행하는 반입증(Dock Receip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는 화물이 터미널에 정상적으로 입고되었음을 증명합니다.

    SI(Shipping Instruction) 등록 시 컨테이너 정보는 BB 화물의 경우 해당되지 않습니다. 대신 화물의 중량, 부피, 포장 상태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선사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선적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SI 등록은 보통 선적 예정일 2-3일 전까지 완료해야 하며, 선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선사와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적 스케줄, 필요 서류, 특별 요구사항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화물의 특성에 따른 특별한 취급 요구사항이 있다면 이를 선사에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현장 실사를 통해 화물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