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만.아.는.정.보입니다.
커피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어온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초에 들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조선 시대 후기인 17세기 말입니다.
당시 조선 왕조의 외교 관계를 맺고 있던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를 통해 커피가 들여왔다고 전해집니다.
VOC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상품을 수출입하는 회사였으며,
그들의 상거래 활동 중 하나로 커피를 유럽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VOC의 선원들이 한반도에 올 때 커피 콩을 가져와 한국에 소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당시 커피는 아직 크게 보급되지 않았으며,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커피 문화는 더 이른 시기인 20세기 후반으로 연결됩니다.
1960년대에는 전쟁으로 인한 미군 기지와 외국인 사업체들이 들어오면서 커피가 조금씩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에는 커피 전문점이 등장하며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