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를 냉동실에서 해동하면 왜 잡내가 날까요?

전에 삼삼데이에 구매했던 삼겹살 중 남은 것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어제 해동을 하여서 김치찌개를 했는데 잡내가 좀 나더군요. 항상 냉동실에 있는 돼지고기를 해동하면 잡내가 나는 거 같은데 돼지고기를 냉동실에서 해동하면 왜 잡내가 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돼지고기를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잡내가 나는 이유는 주로 육즙 손실과 지방 산화때문입니다.

    고기를 얼리는 과정에서 고기 조직 안의 수분이 얼음 결정으로 변하면서 세포가 손상됩니다. 이후 해동할 때 육즙이 빠져나오는데, 이 과정에서 고기 본연의 풍미는 줄어들고 비린내나 누린내가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냉동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이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면서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삼겹살처럼 지방 비율이 높은 부위는 이런 냄새가 더 쉽게 느껴집니다.

    잡내를 줄이려면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기

    해동 후 키친타월로 핏물 제거하기

    마늘, 생강, 후추, 맛술 등으로 밑간하기

    가능한 한 오래 보관하지 않고 빨리 소비하기

    이 방법들을 사용하면 냉동 고기 특유의 잡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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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돼지고기를 냉동했다가 해동하게 되면 잡냄새가 나는 것은

    아무래도 냉동, 해동을 하면서 고기에 있는 수분이 빠지면서

    관련해서 냄새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기에 가능하면 한 번에 드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