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무다라가 발암물질이 있다고 하던데, 그럼 다 모든 그릇들을 스텐으로 바꿔야 하나요?

양은냄비도 쓰고 있는데 물을 끓여서 라면을 끓일 때 사용하는데 이거는 끟이기 때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고무다라 같은 경우는 그냥 가열하지 않고 배추나 무를 절이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왜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건지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명 고무다라이, 빨간색 고무대야는 주로 재활용 플라스틱인 pvc로 제작됩니다. 이러한 재질에는 제조 과정에서 색상과 내구성을 위해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첨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식품과 접촉할 경우 온도가 딱히 높지 않더라도 용출되어 식재료로 이동될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김치를 담글 땐 식품용으로 인증된 대야를 사용하든가, 부득이하게 고무다라이를 사용하려면 식품용 비닐을 깔고 사용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빨간 고무다라이가 발암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고무 제품에 포함된 특정 화학물질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무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염화비닐(PVC) 나 프탈레이트 같은

    화학물질이 장기적으로 인체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화학물질들은 발암성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