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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

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

24.01.14

답답한 친구들은 걍 포기해야되나요?

취업문제나, 연애문제에 대해 답이 없어보이는 친구들을 위해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줘도 얘네들은 장난으로만 받고 그냥 넘기는 거 같아서 짜증이 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요..? 걍 고민상담와도 무시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

      24.01.28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친구들은 서로 얘기를 장난스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굳이 진지한 상담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고민을 이야기 할 때 정성스럽게 답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불가에는 시절인연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어릴때 같이 뛰어놀고 함께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

      대학을 진학하면서 인생 첫번째 시절인연과 정리단계입니다

      대학 다니고 취직을 함으로써 또한번 시절인연과의 정리단계가 옵니다

      그 많은시간들이 각자 생각과 신념에 따라 전혀 다르게 세상을 바라봅니다

      교집합이 많은 친구들은 이때도 함께합니다

      그러나 교집합이 즉 소통이 안되는 친구는 자동으로 서로서로 암묵적으로 멀어집니다

      인생은 평생을 이렇게 살아갑니다

      그친구가 고민을 얘기하는건 딱히 어떤 해결책을 얻고자함은 아닙니다

      그냥 나 이렇게 했어

      나이렇게 했는데 잘했다고 칭찬해줘

      나이렇게 했는데 내가 잘한거 맞지?

      이런 정도예요

      친구들이 고민을 얘기하면 그냥 들어주면 되요

      대안제시 필요없어요

      그들은 나가 아니니까요

      엄마말도 않듣는데 친구말은 듣겠어요?

      나이들어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친구의 애착만큼 그 친구들은 없습니다

      나의성향이 그런것이고 다른 친구보다 따뜻했던것뿐 그들의 인생에 나는 그냥 친구라는 존재일뿐이예요

      상처도 받지 마시고 화도 내지 마시고 속상해 할 필요 더더욱 없으세요

      알아 차리면 되세요

      얘가 또 발동했구나

      사실 그런친구에게 시간 낭비 감정낭비 하지마세요

      그런 친구 만날시간에 나를 위해 해줄수 있는게 무언지 찾아보시고 자기계발 이나 취미활동으로 나를 건강하게 만드는게 오히려 옳은 시간이랍니다

      나이 들어보니 이런게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고릴라282입니다.


      뭐든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이러한 인관관계가 본인에게 있어서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이안드록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다시생각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날씬한황새65입니다.

      친구들에게 느낀 그대로 얘기해 보세요

      만약 얘기 하고 난 뒤에도 바뀌려는 노력이 없으면 그 이후로는 그냥 받아주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진지한 문제를 가볍게 여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굳이 자꾸 하려고 하지 마시고 이런 문제는 부모님이나 선배님들께 의논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한두번 해서 귀담아 들지 않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굳이 말해주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 안녕하세요. 비추천어뷰징 신고했다 그만해라입니다. 어차피 이런 답답한 사람들은 자기들 생각해저 진심으로 말해줘도 알아차리지를 못합니다. 그냥 기분안나쁘게 형식적으로 대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고민 상담의 목적은 정말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걸 수도 있지만, 본인의 슬픔이나 속상함 등 감정을 위로받기 위함이 클 수도 있어요. 이러한 친구들은 해결보다 당장의 감정에 위로받고 싶은 거구나, 라고 가벼이 생각하면 좋을 듯 해요. 다만, 레파토리가 반복되고 질문자님께서 지친다면 굳이 고민 상담을 계속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