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을 보이스피싱 당한 오빠... 용서해야 할까요

저희집이 부자도 아니고 평범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가난.. 빈곤한 편입니다

나이 30이 넘은 오빠가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300만원을 조선족 같은 놈들한테 이체해줬어요

찾을길도 없대요...

너무 원망스럽고 미운데 어떻게보면 왜저러고 사나 불쌍하고 용서도 안되고 그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보이싱 피싱은 누가 당할지도 모르고 정신 똑바로 차려도 아차하는 순간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오빠분이 300만원이라는 돈을 보이싱 피싱을 당해서 속상하고 용서도 안되겠지만 일부러 당한것도 아니고 오빠마음도 엄청 괴로울거예요. 자꾸 생각하면 더 속상하니 잊어버리시고 다시는 그런일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 보이스피싱으로 많이 속상할것같은데 누구보다 속상한건 당사자라 생각됩니다

    알면서당한것도 아니고하니 다음부턴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빨리 잊어버리는게 최고아닐까합니다

  • 국경을 넘어버렸기 때문에 그 돈을 다시 찾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 아니라 그냥 불가능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오빠분께서 당하고 싶어서 당했을리는 없고 어쨋든 속아서 그 돈을 이체했을거잖아요?

    물론 좋은 일을 한것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로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한번만 용서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 300만원이 크다면 큰 돈이고 작다면 작은 돈입니다. 그렇게 일부러 그걸 날린것도 아니고 오빠도 일종의 피해자인데 괜히 뭐라고 해서 더 힘들게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이럴떄는 뭐라고 할떄가 아니라 괜찮다고 다독여줘야 할 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쓴이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피같은 300만원으로 차라리 사치라도 했는게 낫지 그걸 나이먹고 사기 당하는 것 자체가 한심하고 어이가 없었겠찌요 백번 이해도 합니다. 그런데 이미 벌어진 일이고 찾을 수 업는 돈이라면 굳이 화풀이해서 더 분란 만들 필요도 있나 싶어요 그냥 조금만 화내서 속좀 푸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용서가 안되면 용서하지 마세요. 대신 똑바로 살라고 충고는 해도됩니다.

    그리고 오빠도 나름 속에서 힘들거에요.

    조언도 해주세요.

  • 허;; 잡을 수도 없고... 이걸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 진짜 앞으로 조심하라고 알려줄 수 밖에요... 진짜 요즘 보이스피싱 조심해야 합니다. 경찰 사칭해서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진짜 이럴 경우 경찰 전화번호 확인해보세요.

  • 어떻하겠어요 용서하셔야죠 ㅠㅠ 그래도 오빠고 가족인데요...

    그리고 오빠도 일부로 당할려고 그랫던거는 아니잖아요... 큰일로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정한청설모216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보이스 피싱에 피해자에게 용서라는 단어는 맞지않습니다. 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가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범들이 잘못된 겁니다. 피해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용서를 단어보다는 위로가 맞는 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좋은 질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