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온라인에서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인스타 같은 경우에는 익명으로 상대방을 대화방에 강제로 초대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SNS에서 지속적으로 대화방에 초대되고 협박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SNS에서 강제로 초대되고 협박 메시지를 받는 상황이라면, 우선 해당 계정을 차단하고 신고 기능을 이용해 피해 사실을 플랫폼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신고 및 차단 기능을 통해 상대방이 다시 초대하거나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적인 조치를 위해 메시지나 초대 기록을 스크린샷으로 보관하고, 필요시 경찰이나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고 열린 마음으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며, 괴롭힘이 어떤 형태로 일어나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이버 괴롭힘의 증거(대화방 초대 기록이나 협박 메시지)들은 캡처나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거는 학교나 관련 기관에 문제를 신고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와 함께 대화방을 차단하거나 나가는 등의 대처 방법을 논의하고, 필요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신고 기능을 활용해 해당 계정을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협박을 받는 상황이라면, 이는 더 심각한 문제로 간주되어 경찰이나 학교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계속되거나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이나 지원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인터넷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안전한 온라인 행동과 대처 방법을 가르치고, 가족 간의 개방적인 대화를 통해 아이가 혼자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온라인에서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 괴롭힘이 발생한 모든 흔적을 캡처하여 저장해둡니다. 이는 법적 절차가 진행될 때 중요한 증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가까운 경찰서나 인터넷 신고센터에 증거를 제출하고 신고합니다.심각한 경우, 법적으로 고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험담이 담긴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같은 증거를 스크린샷 형태로 저장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정신적 안녕과 안전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상담하고, 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대처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학교(담임선생님)께 알리시면 됩니다 사이버괴롭힘 또한 학교폭력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충분한 상담 후 학교폭력 신고를 할 것인지 결정하세요 이 수위가 지나치거나 상대가 학생이 아니라면 경찰에 사이버 폭력으로 신고하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사이버 폭력으로 많은 피해 및 두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괴롭힘이 일어난 플랫폼에 신고하거 차단 기능을 활용하도록 도와주세요. 필요하다면 학교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먼저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괴롭힘에 대한 대화는 비나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해당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증거들을 모아 주세요
그리고 관련해서 사이버 수사대나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계정에 보안 수준을 높이고, 왠만하면 sns보다는 문자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