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크 해놓은 파는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2021. 03. 28. 22:16

요즘 파값 폭등으로 대파가 금값이 되어 가면서 대파로 제테크 한다는 의미로 파테크가 큰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두 도전해봤습니다.

매일 많은 양을 먹지 않다보니 조금만 대파 뿌리를 심어놓았는데 이렇게 심어놓은 대파는 어제까지 몇번이나 잘라 먹을 수 있을지 물만 주면 되는지 넘 궁금합니다.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대파는 통으로 잘렀을대 보통은 3~4번 더 자란다고 합니다 (뿌리가 온전한 대파는 무한으로 먹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키울수록 두께도 많이 얇아지고 볼품없어 되어버리기 때문에 만족하는 수준에서만 드시고 그다음부터는

새로운 파뿌리를 심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키우는 도중에 파 냄새가 계속 난다면 생육장애가 생긴 것이니 해당 파를 찾아서 뽑아 버리세요

2021. 03. 2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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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대파를 잘라먹으면, 몇 번 잘라먹으면 더 못 먹는다고 알려져 있긴 합니다.

    특별한 행동 없이 자르기만 하면 세네번 정도 잘라 먹게 되면 새로 나는 줄기의 굵기가 얇아지고 성장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또 이단계를 지나면 씨를 맺기도 합니다.

    다만 거름도 주고, 화분이 아닌 넉넉한 흙에서 재배를 한다면 넉넉하게 2년도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대파를 자를때 가능한 밑둥으로 잘라준다면, 하얀부분이 포기가 나뉘여서 2개 3개 4개로도 늘어나기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대파는 과습이 되면 뿌리가 금세 무르게 되니 작은 화분에 심을때 배수가 잘 되도록 펄라이트를 섞고,

    배수층은 씻은 마사토나 난석을 깔아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파 꽃대는 꼭 잘라줘야하는데, 꽃대를 그냥 둘시에는 파가 `내 역할을 다 했고나.. ' 생각하고 시들기 시작한다고 해요.

    2021. 03. 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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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파테크 중이시군요!

      저희집에서도 파테크 중인데요.

      파테크는 아주 단순합니다!

      원재료 자체의 성장 모멘텀이 좋을수록 오래 들고 가기 좋구요.

      PAR가 예상 매수 시점까지 올랐다면 과감히 매도 하시고 냉장은행에 입금하셨다 다른 음식에 투자하심됩니다.

      PAR의 성장세가 하락세를 나타낼때는 과감히 전량 매도 하시고

      다른 성장모멘텀이 좋은 PAR를 찾아 투자하심됩니다.

      2021. 03.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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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가 썩거나 말라비틀어지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횟수가 증가할 수록 점점 자라나는 속도도 더뎌지고,

        파의 향도 줄어들고 더 질겨질 수 있습니다.

        동물도 나이를 먹을 수록 노화가 진행되는 것처럼

        식물도 처음 자라난 새순과 오래된 순이 차이가 있습니다.

        계속 키우시다가 더뎌지고 맛이 떨어진다고 느끼시면 토양을 바꿔주시면서 새로운 모종으로 심어주시는게 좋습니다.

        2021. 03.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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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가량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꽃대가 생겼을 경우에는 성장이 저해되기 때문에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 전까지는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참고로 수경재배시에는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뿌리가 썩고 냄새가 심해지기 때문에 벌레가 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부지런히 관리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2021. 03. 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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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하루자란만큼 잘라서 요리에 쓰시는 건 아니겠죠?

            파가 충분히 자랄 수 있게 해주시고 많이 자라면 냉동보관하시면 됩니다. 파를 썰고 미리 소분하시면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뿐더러 한번 냉동된 파가 다시 해동된 상태였다가 다시 냉동되는걸 피할 수 있습니다. 냉동상태라고 상하지않는건 아니니 가급적 빨리드시고 한 달안에 드세요

            2021. 03.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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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로는 식물은 햇빛과물 만 있어도 잘 자라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다 더 안전하게하려면 농약 등을 뿌리지만 안 뿌려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또 대파가 계속 자라나는 한 알기로는 식물은 햇빛과물만 있어도잘 자라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다 더 안전하게하려면 농약등을 뿌리지만 안뿌려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라난 대파는 잘라도 다시 자랍니다. 가위로 삭둑

              또 자르면 그 역시 또 자라납니다.

              먹을 만큼씩만 잘라도 되고, 몸통을 통으로 잘라도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잘라도 계속 자라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마트에서 사다 심은 대파(개량 대파)는

              무한으로 키우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뿌리가 온전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이론적으론 계속 자라므로 계속 먹을 수 있고 물도 그냥 말라 죽지 않을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2021. 03. 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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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대파는 꽃 피기전까지 계속 자르면 (이론적으로) 무한히 먹을 수 있다고 하고

                마트에서 사온 대파는 6번 정도가 한계라고 하네요

                마트에서 뿌리 싱싱한거 골라오셨길 바랍니다

                흙 많이 묻어있고 뿌리가 상하지 않았으면 더 오래 파테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아파트라서 심을데가 없는데 사진 보니 텃밭이 있으신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2021. 03.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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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뿌리가 살아있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마트에서 팔거나 시장에서 파는 파는 이미 뿌리가 제거된거라
                  2~3번정도 키워먹으면 더이상 자라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대처적으로 시골에서 농사짓고있는 파를 한단만 사와서 윗둥을 다자르고 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지금 그렇게 15번째 재배해먹고 있습니다

                  2021. 03.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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