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후 관리방법 문의합니다.
임플란트 후 임플란트가 빠지거나 풀리는 경우가 있나요?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한 예방법 및 관리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치과에서 설명은 해주었지만 예상하지 못한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 치료 끝난 후 사용하시는 도중 나사가 풀어지거나 접착제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평소에 임플란트 한 치아로 너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나사 풀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 이후에 조기 탈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방 방법은 식후 5분 이내에 양치를 해주고 음식 섭취 이후에는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드시면 임플란트에 안 좋은 힘을 가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치과 방문 후 점검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나사가 풀어지는경우도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난다면 치과에 가셔서 나사를 다시 조이면됩니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니시면서 관리를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임플란트가 빠지거나 풀리는 경우가 있을수 있고, 그럴경우 치과방문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제질의 티타늄은 썩거나 변형을 생기게 하지 않습니다.
다만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 부서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 충격이 가해지면
바로 충격이 잇몸뼈로 전달되서 수명이 단축 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는 인공치아 이기 때문에 자각증상 없이 방치 되기가 쉽고
자연치아와 달리 치아와 잇몸사이 틈이 크기때문에
치석이 쉽게 생기고 잇몸질환이 빨리진행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칫솔, 치실, 치간칫솔, 특수칫솔(칫솔의 머리 부분이 특별히 작게 만들어진 칫솔)
등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스켈링, 검진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상태에 따라 3개월주기 6개월주기 1년주기로 할수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해주시고 치아 사이를 워터픽이나 치간칫솔 등으로 잘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후 스크류가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임플란트 크라운이 흔들리게 되고, 스크류만 조여주면 됩니다.
임플란트 크라운이 빠지는 경우에는 크라운을 다시 붙이면 됩니다.
임플란트 픽스쳐가 빠진경우, 재수술을 해야합니다.
무리하게 씹지 않는게 좋고, 주기적은 스케일링, 꼼꼼한 양치질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 등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를 하시더라도 스케일링은 꼭 주기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아니기에 충치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제대로 안하고 스케일링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시면 임플란트 주변에 치석이 생기게 됩니다.
치석이 생기게 되면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임플란트 주위염)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임플란트가 박혀있는 치아뼈(=치조골)가 녹게 되어
결국 임플란트가 빠지게 되는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경우, 자연치아의 치주염과 다르게 자각증상도 없고,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스케일링을 더 자주 해주셔야합니다.
3~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해주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임플란트 한 치아의 양옆이 아무래도 음식물이 잘 끼게 되므로 치간칫솔이나 아쿠아픽,워터픽같은 세정기로 관리를 잘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