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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국민연금이 최근 위험자산투자비중이 커지고 있는 배경과 정확히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국민연금이 과거와 달리 최근에 위험자산인 주식비중이 커지고 있고 특히 해외주식투자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위험자산투자비중이 커지고 있는 이유와 정확히 위헌자산 투자비중이 얼마나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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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민연금의 해외주식투자 비중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는 수익률의 상승을 위해서이며 현재 투자비중은 32.9%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해요

  • 질문하신 국민연금이 최근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키우겠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민연금은 결국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18년 만에 자산 배분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기존에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었던 주식 부분을 현재의 46.7% 수준에서 65%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서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 국민연금과 같은 경우 추후 많은 액수를 국민들에게 연금으로 지급하여야 하는 등 이에 따라서 위험자산 비중을 늘려 투자수익율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대략적으로 국내주식 14% 해외주식 33% 대체투자 16% 정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지난해 국민연금은 13.59%(잠정·금액가중수익률)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역대 최고 실적이다. 그러나 앞선 10년(2013~2022년)의 평균 수익률은 4.70%에 그친다. 같은 기간 10% 넘는 수익률을 낸 캐나다연금투자(CPPI)에 한참 못 미친다.]

    아무래도 연금자원고갈 시기를 늦추기 위해 조금 더 공격적인 배분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총 56->65프로로 변경되며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이번에 기금위는 자산 배분 체계를 위험자산(주식·대체투자) 65%, 안전자산(채권) 35% 등으로 단순화한 기준 포트폴리오를 도입] 입니다

  • 안녕하세요

    국민연금의 위험자산 투자 비중은 2023년 말 기준 약 56%였으며, 이를 65%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고 기금 고갈 시기를 늦추기 위함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저금리 환경 속에서 채권 투자만으로는 충분한 수익률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위험자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노후자금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장기적인 수익률을 높여 노후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해외 금융시장의 발전과 국내외 투자 제도 개선으로 인해 해외 위험자산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준 포트폴리오를 대체투자 영역에 우선 적용하며, 현재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대체투자 분야에서 사모주식 40%, 부동산 30%, 인프라 30%의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그만큼 위험자산을 사서 기대수익률을 높이기 좋은 시점이라 판단해서 위험자산 투자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해외 주식, 국내 주식, 대체투자 등을 다 합치면 당연히 50% 이상의 투자 비중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자본시장의 큰손’ 국민연금공단이 자산군 간 칸막이를 허물어 자산 배분의 유연성을 추구하는 ‘기준 포트폴리오’를 도입하고,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56%에서 65%까지 늘리기로 했다. 국미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제3차 회의’를 열고 기준 포트폴리오 도입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기준 포트폴리오는 주식·채권·대체투자 등의 자산군별 투자 비중을 미리 확정하지 않고,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개념이다.지금까지 기금위는 매년 전략적 자산배분(SAA)을 실시해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국내 채권, 해외 채권, 대체투자 등의 목표 비중, 허용 범위, 벤치마크(비교 지수) 등을 사전에 정해왔다. 국내 주식 투자 수익률이 올라 해당 자산 비중이 허용 범위를 넘어서면 투자금을 줄여 비중을 맞추는 식이었다.

    이처럼 SAA가 칸막이 형태로 이뤄지다 보니 국민연금으로선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데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경직적인 자산 배분 체계가 의사결정 기간을 늘려 투자 집행을 늦추고, 신규 자산의 유연한 도입을 방해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등장한 게 기준 포트폴리오다. SAA가 각각의 자산에 목표치를 제시한 뒤 벤치마크 대비 성과를 개별 측정하는 방식이라면, 기준 포트폴리오는 좀 더 포괄적인 관점에서 자산과 자산 사이의 칸막이를 의식하지 않고 시장 환경에 맞춰 투자 자산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방식이다.

  •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수익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의 위험자산 비중은 약 3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은 약 20%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기금이 고갈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커지면서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여 기금의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졌기 때문에 과거에 비하여 위험자산에 비중을 늘렸습니다.

    • 현재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비중은 약46.7%입니다

    • 좀 더 자세한 투자종목이나 비중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nps.or.kr/jsppage/fund/mpc/mpc_03.js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