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치골 밑에 서로의 이름으로 커플 타투를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튜브를 보다가 감정이입이 돼서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여기에다 질문드려봅니다.
영상에서는 사귄지 3년정도 되는 정말 사랑하는 애인이 각자의 치골 아래에 서로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타투를 하자고 합니다.
그냥 보고있다가 제가 만약 저상황이라면 저는 할수있을까 생각해봤거든요.
그런데 저는 아무리 지금 여자친구를 사랑해도 도저히 못할것같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덜 사랑하는걸까요?
다른 분들은 저런 똑같은 상황이라면 커플타투 하실수 있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문신이라는 행위 자체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특히나 커플 타투와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과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신체에 영구적인 흔적을 남기는 일인만큼 그 선택에는 신중함과 책임감이 필요하며,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면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저라면 커플 타투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여자 친구분과 함께 더 의미있는 방법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둘만의 기념일날 여행을 떠나거나,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여자 친구분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거나 하는 등 말이죠. 결국 중요한 건 서로를 존중하면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를 덜 사랑하시는게 아닙니다.
이성적인 사고를 하시는분들이라면 당연한 선택입니다.
결혼을 하실사이라고 해도 그런건 해선 안돼요.
정말 사람앞일은 절대로 모르기때문입니다.
10년연애하고 헤어질수도 있고 결혼후 헤어질수도 있기에 타투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저도 과거에 친구와 애인이 허벅지에 서로 이름을 문신 한 걸 봤는데 나중에는 헤어지고 그 문신 돈 주고 지웠어요~~그리고 치골에 그건 두사람 모두에게 후회할 일 입니다 ~^^♡
문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교제중인 이성이 특정부위에 이름 등을 새기자고 하면
무조건적인 반대를 할겁니다.
극단적이긴하지만, 이성관계에서 틀어지는경우 이별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때문에..
추후 만나는 이성이 봤을때 싸움의 껀덕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투를 하지 않았다고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같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타투를 원래 싫어 하기도 하지만 타투를 하고 싶어 하는 여자 친구의 마음만큼이나 그것을 꺼려하는 작성자님의 마음도 헤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치 골밑에 서로의 이름을 새긴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고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절한다면 여자 친구분께서 서운해 하실 순 있겠지만 최대한 기본 상하지 않게 잘 작성자님의 생각을 얘기하는 건 작성자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영상 속에 얘기긴 하지만 감정이입을 해서 본다면 저 역시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사랑해도 저는 결혼한 사이도 아니라면 안 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할 것 같지만
뜨거운 마음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알잖아요
결혼하고 애낳고 난 후에도 이혼하고 하는 세상인데 ㅠㅠ 연애 때는 안할 것 같아요..
치골이라는 은밀한 부위에 각자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새기는 행위 자체가 소유욕에 기반한 요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본인이 거부감을 느낀다면 안 하는 게 정답인 거겠죠 ㅎ 신중해야 해요
저도 여자입니다.
20살 초반에 손목에 한 레터링 타투도 너무 후회돼 지우는 것까지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결혼한 사이도 아닌 커플 관계에서 커플 타투란 진짜 후회 오백번할 만한 행동인 것 같아요,,,그걸 이해못해주는 관계라면 끝내야되는 게 맞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전 진짜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여자구요.. 저라면 절대 못해요 절대 절대요
애인이 아니라 결혼한 남편이라도 못할 거 같아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인데다가
문신은 지울 수도 없기 때문에 저라면 안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걸 하자고 하는 사람도 이상하게 느껴져요
여자친구가 치골 밑에 서로의 이름을 커플 타투로 하자고 할때는 많은 생각이 들꺼 같습니다.
저라고 생각해도 섣불리 하겠다는 말은 못할꺼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거나 했을때는 할수 있을꺼 같긴한데
타투는 지우기도 어려운거라서 크게 추천은 안 드릴거 같습니다.
절때 하지 마세요, 요즘은 연인뿐만 아니라 결혼한 부부도 안해요,
미래가 어떻게 될줄 알고 이름을 타투를 하나요?
정말 어리섞은 일입니다. 그냥 타투를 하고 싶으면 작은 문양을 넣으세요, 작은별이나 달 등등
궅이 상대방 이름을 왜 합니까?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 타투 지우는것도 돈들도 아프고 할텐데 말이죠,
타투 안한다고 사랑을 의심 받는다면 그냥 헤어지세요,
저라면 절떄 안합니다.
아뇨 요즘은 결혼해도 언제든 이혼할 수 있는데 이름타투는 좀 아닌 것 같네요..꼭 타투를 하고싶다하면 이름보다 그냥 손목이나 목같은데 같은 문양이나 글자 옘븐걸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이름은 좀 후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정말 사랑하면 가능하죠
헌데 망설이신다면 조금은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타투를 싫어한다거나 그런걸 남기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지금 고민하시는것 자체가 싫어서 꺼려지셔서 일거에요 그렇다면 고민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내몸의 결정은 내가 하는게 맞으니까요
문신을 하는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정말 사랑해서 끝까지 골인을 한다면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남녀관계는 알수가 없잖아요? 물론 나쁘게되라고 하는말은 아닙니다.
문신은 내몸일부에 흔적을 남기는것이며 이흔적은 지우기가 많이 힘이듭니다.
물론 기술이 좋아졌다지만 쉽지않은 흔적 입니다.
잘 생각해 보셔요~
이문제는 사랑하고 안 사랑하고의 문제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친구가 하고 싶다고 하면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 주면 되고 나는 하고 싶지 않다고 명확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세기면 지우기도 어렵습니다. 함께 타투를 하지 않아도 너를 사랑하는 방법은 너무 많다고 이야기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투를 해야지만 진짜 사랑한다고 생각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자신이 타투를 긍정적으로 생각할지라도 애인의이름을 새기는게 싫다고 생각 든다고 애인을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랍니다. 뭔가를 증명 하면서 까지 사랑을 해야 한다면 따뜻한말, 긍정적인말, 배려해주는것이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못할것같습니다 몸에 문신은 신중해야하며 지우더라도 굉장한 노력이 들어갈듯합니다 또 다른방식으로 사랑을 확인할수있을거다 생각합니다
꼭 해야하는건아니라고 생각듭니다
문신으로 누가 더 사랑하니 안하느니를 나누는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문신자체를 싫어할수도 아니면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와중에 아무리 좋아한다고해도 저같아도 안할거같습니다.
안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ㆍ커플타트를 하면 영원히 이름이 남겠지요 ㆍ지금은 서로 사랑해서 하여도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혹 헤어질지도 모르잖아요ㆍ보통 남자들이 하자고 하는데 그여자친구는 굉장히 적극적인성격인가 보네요
여자친구가 사랑의 증표로 다투를 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하지만 본인이 하기 싫으면 여자친구에게 솔직히 말씀 하세요. 여자친구가 이해할겁니다^^
요즘 타투에 대한 인식이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지고 패션으로도 많이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투 자체가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지우는 것 역시 더 두 배로 들어가며, 지운다 하여도 흉터는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투 자체를 하는 것에 신중해야 하죠. 여자친구 분을 결혼을 전제 하에 만난다 하더라도 요즘엔 혼인신고 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겁니다.
질문자님이 안 해주신다고 여자친구 분을 덜 사랑하시는 것도 아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저 같으면 절대적으로 안 해줬을 겁니다.
커플 타투 자체는 의미는 좋아도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니깐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직결혼약속이나 미래를 생각해보지않았다면 이름타투는쫌 오버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그상황이되면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정말로 그분과 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남녀관계라는게 식장에 들어갈 때까지 모르는 일이라고 하잖아요.
타투했다가 후회하는 분들 엄청 많은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엄청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두분의 사랑을 의심하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살아보니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라는 거죠.
저도 20대에 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는데도 결혼의 문턱에서 헤어지고 지금은 다른 사람과 아이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증표로 타투 좋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지울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는 것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역기적인 발상으로 보여집니다.
연인이라면 그리고 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진심이라면 차라리 팔이나 어깨
누가봐도 커플임을 알릴수있게
보이는곳에 하고 싶지않을까요
결혼까지 영원히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서로가 돌아봐야 할것같네요
뭐 그냥 커플링이나 커플로 뭘 맞추면 되지 굳이 타투를 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결혼을 하게되도 안할판에 ㅋㅋ
그런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어ㅗ색해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굳ㄷ이? 입니다
저라면 절대 하지 않을거라고 할겁니다. 사랑하는거와 상관없이 내일도 알수 없는 미래를 가지고 헤어지면 어떻게 할건데요?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그때 하자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현재만을 생각한다면 할수 있겠으나 지금 만나는 애인과 헤어진다면 그 타투를 보면 더 고통스러우며 타투는 지우기도 힘들기때문에 더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수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커플타투는 어려울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타투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사랑하는 표현이나 증명을 타투를 같이 하므로써 나타내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다른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타투를 하는것도 반대이지만 치골밑에 하는건 더욱 아닌것같습니다.
향후 결혼을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상황에서 그런 곳에 타투를 하려는 목적이 뭔지 의심이 되네요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 굳이 치골못에 문신을 하지 마세요. 하시면 분명이 후회합니다. 특히 워터파크가서 샤워를 하는공간이나 사우나 같은공간에서 챙피할수 있기때문에 절대 하지 마세요. 여자친구분을 사랑하는것하고 문신은 다른것입니다
여자친구가 님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타투같은걸 하는건 좀더 신중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남녀간에는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사이고 그리고 타투를 지우는것도 한두번 시술로도 되지 않습니다
최소 10회 이상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신중을 기해서 판단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라면안합니다
지금당장은 너무좋고헤어지기싫고
이사람과 영원히함께하고싶어서
새기고싶지만 사람일은 몰라요.
몸에 왜 주홍글씨를 남기는지..
왜 하필 남겨도 치골인가요?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문신이라 함은 주로 당당히 보이는 곳에 하면되지,
왜 은밀한 곳에 문신을 하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회생활도 하시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볼때, 치골에 문신하자는 여자친구분은 조금 위험하신 분이니 괘념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