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아니겠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나이는 22살이고 유전은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식습관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채소는 안먹고 항상 기름진거나 적색육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삼겹살이나 치킨, 라면 먹을때도 물을 완전 적게해서 냄비 바닥에 들러붙게 먹고.. 이런걸 정말 많이 먹었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병원도 다녔었습니다(그래서 항상 통통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라면은 그렇게 안먹지만 고기는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합니다
혈변은 본 적이 없지만 설사는 종종보고 변도 끊길때가 있지만 물론 건강한 변도 종종 봅니다
최근 한달간 먹은게 많이 없어서 8키로 가량 빠지긴했는데 지금 다시 먹으니 65~66키로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이게 정상체중이었고 전은 비만이었어요)
가끔 숨이 가쁠때가 있는데 이건 그냥 불안이랑 스트레스 증세가 있어서 그런가요
+학생이기도 하고 가족들의 반대가 있어서 내시경은 못하고 간, 췌장 초음파만 했는데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들 및 생활 습관적인 요인만 가지고는 암이 있을지 없을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연령이나 가족력 등을 감안하였을 때에 암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긴 하지만 솔직히 절대 아니다 하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췌장 초음파만으로 소화기계 전체의 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내시경, CT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나이를 고려할 때 이전 식습관이 불량하더라도 당장 암 발병위험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부터라도 좋은 식습관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좋은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것보다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가족력이 없는 경우는 현재 시행하더라도 큰 이득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장암은 50세부터 호발합니다. 20대에는 잘 생기지 않아요. 암의 가능성보다는 심리적 불안이 더 큰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의 나이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사실 굉장히 낮습니다. 또한 현재 말씀하신 사항 만으로는 암인지 아닌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불안하시다면 건강검진을 시행하시는 수 밖에 없으나, 나이를 고려하면 암이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전반적인 상태를 보았을 때 암 외의 다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젊은 나이이기도 하고 아직은 암을 걱정하실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너무 많은 걱정은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에 대한 염려가 크다면 검사 없이 걱정만 하시는 것보다는 정밀 검사를 받고 실제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는 것이 걱정을 없애는데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가장 정확한것은 진료를 보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암은 혈액검사를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하니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받아보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숨이 가쁜 증상이 있는데 혹시 암이 아닌지 궁금하신건가요?
숨이 가쁘다면 우선 심장과 폐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내과 진료를 보셔야합니다.
숨이 가쁜 증상만 가지고 암의 가능성을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