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식사메뉴 의견이 안맞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와이프가먹고 싶다는 쪽으로 대부분 정보를 해서 먹는데요 다른 분들은 와이프랑 메뉴의견이 안맞을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 또한 가리는 편이 아니여서 전적으로 아내에게 맞추어 줍니다. 특히 아내가 요리를 해서 식사를 챙겨주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에 무조건 아내 먹고 싶은 거 찬성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뭐 먹고 싶은지 물어보는 경우도 거의 없이 아내가 결정합니다.
저는 다행히 음식을 가리는게 없어서요. 저도 아내에 취향에 맞춰서 식사를 하는편이에요. 다행히 겨울에는 추워서 국이나 탕을 많이 먹어서 잘 먹고 다니고있어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메뉴가 일치하지 않을때는 보통 아내분에게 맞춰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한번씩 양보하면서 먹으면 좋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열심히라고 해요.
의견이 안맞을때는 보통 아내가 먹자는 대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질문자님이 먹고 싶은거로 먹자고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잘 정해보세요!!
응원해용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식사 메뉴로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각각 다른 음식을 시켜 먹거나 한사람이 양보 해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하루는 와이프가 좋아 하는 걸로 다음에는 남편이 좋아 하는 걸로 먹습니다. 식사 메뉴로 인해 부부싸움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식사 메뉴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서로 타협과 소통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로 원하는 메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알려주고 이유를 설명하고 서로 좋아하는 음식의 공통점을 찾아보거나 각자 조금씩 양보해서 차이점을 찾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부부간의 식사 메뉴 선택은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데요. 서로 다른 입맛을 가지고 있다면,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한 가지씩 주문해서 나눠 먹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서로의 식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한 사람의 취향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서로가 즐길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가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한 주는 남편 취향, 다음 주는 아내 취향으로 번갈아가며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건 제가 알게된 점인데요, 식사는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해요. 서로의 입맛을 조금씩 이해하고 맞춰가다 보면, 오히려 관계가 더 돈독해질 수 있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불편하실때도 종종있으시겠어요.
대부분 와이프쪽으로 배려를 하시죠.
하지만,의견을 내셔서 세번중 한번은 남편분 드시고싶은걸 함께 먹자고 하셔요.
별난분 아니시라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하니까요.
행복한 고민~
행복 하세요~^^
저는 그냥 주는대로 먹는편이라서 와이프가 먹자는걸 먹습니다.
가끔 1년에 한번씩 제가 이거 먹고싶다라고 하면 그땐 와이프도 같이 잘 먹어줍니다.
저는 이렇게 뭔가 갈등이 생기는 막기 위해서 한 달 식단표를 와이프와 미리 정해놓고 장도 같이 보러 갑니다. 그러면 갈등이 생길 일이 줄어들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