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9살푸들이 중앙현관문을 너무긁어요 어쩌죠?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9살푸들 문을 너무긁어요.
성별
수컷
나이 (개월)
9년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사람만 나가고 나면 서서 현관문을 앞발로 자꾸 긁어놔서 나무로된 문이 움푹 파였어여.무슨 좋은방법이 없을까여?긁어놓은 나무조각이 한움큼씩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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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자기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자기도 함께 데려다 줘야 되는데 홀로 남겨 두고 주인 나간 일에 대한 불만의 표시이기도합니다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긁으면 훼순 되는데 나무가 아닌 스테인레스나 쇠종류로 된 것을 교체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9년이면 그 강아지의 반평생 반복한 자신만의 루틴이라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불안감에 의한 행동이라 걱정이 되신다면 위탁업체에 위탁하시고 외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입니다
평소에 너무 과하게 이뻐하시던지 집에 들어올때 너무 우리애기 우쭈쭈 하면서 과하게 반긴다던지 등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경우 분리불안이 올 수 있습니다
주인이 있고 없고의 행복감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무리 귀여워도 당분간은 강아지와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산책이나 놀이가 부족하여 더욱 외롭거나 지루하거나 답답해할 경우 이러한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자주 놀아주시되
너무 사랑으로 반기거나 하는 것은 자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