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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카구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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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패권을 중국에게 내어줄까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요새 느끼는점이

2000년부터 10년까지는 주식 조정기,

2010년부터 최근까지 주식 호황기가 왔고

2020년부터의 10년은 상승 예측보다는 하락을 논하는

전문가들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 이유로는 달러 가치가 훼손되고 중국에게 패권을 빼앗길수 있다는 이유가있고 역사적으로 한 나라가 100년 이상 패권을 가져가는 일은 거의 없었다 이런 내용도 봤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을때는 전혀 관심 없다가 제가 투자를 하니 희망보다는 10년뒤에 투자했던걸 후회할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기계신 전문가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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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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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패권이 근래 많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고 중국이 G2로 부상하여 미국의 강력한 견제 세력이 된 것은 분명합니다. 역사적으로 2개 국 이상이 패권국으로 있었던 적이 없어 미중의 다툼은 향후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이며 승패는 분명 결정 되리라 예상합니다. 100년 이상 패권이 지속된 역사적으로 사례가 없으나 향후 우리에게 닥칠 역사는 양상이 다를 수도 있을 듯합니다.

    국가 권력을 기반한 강력한 경제력을 갖춘 패권국이 향후에는 기술력, 문화 및 동맹국 경쟁력까지 갖춰야지 진정한 패권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무력만 강한 러시아가 구소련 시절 미국에 패한 것은 경제력에서 밀린 게 결정적이고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것은 다분히 경제력에 집중하고 있으나 중국은 기술력, 문화 및 동맹국의 결집력이 미국에 비해 매우 떨어지며 미국을 앞설 수 있는 그림이 쉽게 그려지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봤을 때 인근 국가들과는 동맹국들이 되어야 하나 독재 국가에 가까운 러시아와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북한 정도만 동맹국입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건너 동서양의 많은 동맹국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과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으로 엮여 있습니다.

    투자 측면에서도 미래를 알 수는 없으나 향후 반세기 이상 미국과 미국 중심으로 하는 것이 수익 창출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은 이제 과거 10% 이상 고도 성장이 끝났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중국 간 패권 대립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중국이 언젠가는 미국을 능가하고 새로운 패권국으로 부상하리라는 시각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의 세계패권은 유지될 것이며 현 중국의 체제적 한계로는 미국을 능가할 역량을 확보하기 어려우리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 증시의 장시간 파동을 10년단위로 보면 크게 하락과 상승 또 하락과 상승등을 반복하며 파동을 줍니다.

    중국의 위세가 좋다고는 하나 아직 미국에 견주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동일한 기준으로 향후 10년후에

    미래를 현재의 기준으로 예측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