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다리의 관절이나 근육에 문제가 있는건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어머니는 54세이시고
약간 과체중 이십니다
평소에도 무릎이 아프다고 그러시는데 본인 말씀으로는 살쪄서 무릎이 더 아프다고 그러시던데요
질문 1. 160cm - 63kg 정도인데도 그럴수가 있나요?
(참고로 지금은 직장을 안다니시는데 최근 몇년간 계단을 오르내리는 직장에 다니셨습니다)
운동은 되게 자주하세요 무릎쓰는 스쿼트나 런지, 힙운동 등 특히 실내자전거를 자주하시는데
질문 2. 운동때문에 관절이 더 아플수도 있나요?
오늘 제가 질문을 남기게 된 이유인 카톡 내용입니다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저희 아버지와 1:1 카톡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어머니와 1:1카톡
인데요
질문3. 단순히 쥐가 난다고 해서
다리를 못 움직일 정도로 찢어지게 아픈가요?
무슨 증상인가요??
질문 4. 한의원과 정형외과중 어디를 가보는게 좋을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게 되면서 아주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퇴행성 관절염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운동자세로 인해 관절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운동시 혈관성 파행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질환은 정형외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쥐가 나는 경우에도 상당히 통증이 동반되므로, 해당 부분만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무릎이 아픈 것에 대해서는 정형외과 내원하여 진료 받아볼 필요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현재 신장과 체중으로도 무릎 통증 발생이 가능합니다.
2. 운동이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단순히 쥐가나는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4. 정형외과방문이 적절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퇴행성 관절염과 함께 다리에 정맥류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무릎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 분들 역시 연골 손상이나 무릎에
과도한 자극으로 인한 관절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무거운 것을 많이 드는
운동이나 일을 하는 경우, 다리 정맥류가 발생하여 운동을 하였거나 많이 걸은 후에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으며
과도한 운동을 쉬는 것이 통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종아리 등에 마사지를 하는
것이 정맥류의 악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체중의 영향도 있겠지만 무릎을 많이 사용하여서 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 무릎에 무리가 가는 자세의 운동이라면 무릎 관절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3. 단순히 쥐가 난다고 해서 그러한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4. 정형외과에서 전문적으로 진료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진료 받으셔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이 붓고 아플 때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 유지를 위해 구부렸다가 펴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제자리 걷기나 평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이나 물속에서 걷기운동을 해서 체중부하를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 근력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오르내리기, 등산은 피해야하는 운동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 어머님은 현재 과체중상태입니다.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체중입니다.
2. 계단 오르기나 등산이 주로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며 체중이 부하되는 운동들은 모두 무릎에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전거나 수영을 추천드립니다.
3. 우선 두개의 사진이 같습니다. 다른 하나의 사진도 보여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순한 쥐라고 생각되지 않고 아마도 척추관 협착증에 의한 파행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4. 허리에 대해서 진료하는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방문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