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OS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있는 대표적인 블록체인인 이오스의 경우를 예로 들어 답변해 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우선 이오스의 경우 투표를 통해 대표 노드 21BP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 BP들이 트랜젝션을 처리하고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확보한 컴퓨팅 자원과 네트워크 자원을 블록체인의 참여자들이 이오스 코인의 스테이킹 비율에 따라 나눠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BP들은 신규로 발행되는 이오스 코인의 일부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이것으로 노드를 유지할 주된 수입을 얻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입은 이오스 코인의 가격이 얼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이오스 코인의 가격이 낮아지면 수입보다 지출이 더 커져 손해가 발생하거나 노드를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이오스 코인의 가격이 높아지면 수입이 늘어 안정적인 노드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끝으로 이오스의 대표 노드라고 해서 반드시 이오스 블록체인의 블록 생성과 자원 제공, 블록체인 유지 등의 일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BP로서 받는 이오스 코인 수익 외에도 이오스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인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 자문 활동, 기술 제공 사업, 자체 서비스 운영을 통해 노드를 유지할 수 있는 수익을 얻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