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친구 밥 숟가락 놨다라고 하는데 왜 그런표현을 쓰나요?
우리는 친한 친구끼리는 야 그친구 밥숟가락 놨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왜 그런표현을 쓰게 되었는지
특별한 이유나 뜻이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은유적인 표현인데요 밥 숟가락을 놨다라는 뜻은 죽음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갔다라는 표현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한국에서 숟가락은 먹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삶의 면면을 보여주는 대명사로,
'숟가락을 들다'는 '식사한다'는 의미며, '숟가락을 놓다'는 '죽다'는 것을 표현하는데,
그 친구 숟가락을 놨다라고 하는건 친구가 죽었다는 걸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야 그친구 밥숟가락 놨다"라는 표현은 사망을 의미하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표현은 직접적으로 죽음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그 의미를 통해 상황을 암시하거나 전달하는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우리나라는 밥상머리 교육이 있듯이
밥상은 단지 먹는다 라는 표현을 떠나
인생에 중요한 예절과 삶을 연관을
집니다
그래서 밥숟가락 놨다는 말은 삶은
놨다는 말을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밥숟가락을 놨다라는 말은 더이상 밥을 먹을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이제는 고인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숟가락을 놓다'라는 표현은 '죽다'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입니다. 밥을 먹는 행위는 삶에서 아주 중요한 행위이기 때문에 식기인 숟가락을 사용 못하는 것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지어새50입니다.
사실상 예전에는 밥상이 단순 먹거리로
안보고 삶의 일부분 인생의 일부분으로
보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인사가 식사 하셨었어요 라는
인사가 있듯이 숟가락을 놨다는 표현은 삶을
놨다 그리고 인생을 놨다는 표현을 친근하게
친구끼리 표현하는 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밥숟가락을 들만큼 힘도 의지도 보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인생을 마감 먹거나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