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햄스터는 상자에서 가끔 나와서 생활하는게 좋을까요?
나이
2년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기타
품종
햄스터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집에 햄스터를 키우는데
아들 녀석이 저녁마다 상자에서 햄스터를
꺼내서 바닥이나 소파에 두고 데리고 노는데
그럴때마다 똥을 싸는데...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아니면, 영역표시로 싸는건지 궁금하고요?
나와서 이곳저곳 움직이도록 하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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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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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햄스터는 상자에서 가끔 나와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햄스터는 야생에서는 하루에 5~20km를 달리는 동물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만 있으면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햄스터에게 적절한 자극과 운동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똥을 싸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영역표시를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햄스터가 똥을 먹는 것도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