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고등학교 체육대회 참관하러 가야할까요?
중학교때도 체육대회에 참관한적이 없는데, 이번 고등학교는 좀 다른가봅니다. 부모님들의 참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하는가 하면 학부모들도 체육대회참관에 당연한듯이 하는것 같더라고요.
근무때문에 이틀 체육대회하는것을 하루밖에 못갈것 같기도 하고,
꼭 가야하나 의문이기도 한데요.
아이가 체육대회하는것을 보고싶긴 한데, 오지랖인지 아니면 일생에 두번은 오지 않을 고등학교 체육대회를 참관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고등학교에서도 체육대회를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학부모가 참관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저희 집도 초등학교까지는 부모가 갔는데
중학교부터는 가지 않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 체육대회에 학부모 참관을 하는것은 살다살다 처음 듣는데요.
자녀에게 물어보세요.
체육대회하면 부모님들 많이 오시는지
엄마, 아빠가 가면 좋겠는지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 주는게 맞겠네요.
초등학교나 중학교까지는 학부모들이 참관하는 것을 본적은 있지만
고등학교 체육대회를 학보모 참관을 하는 것은 본적은 업는 것 같습니다.
거의 학교에서 학생들끼리만 진행하는 편이고
학교마다 참관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다를 수가 있고 다른 학부모들도 참관을 한다면
참관을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체육대회를 부모님이나 외부 인사를 부르면서까지 하는 건 처음 봤어요. 전교생 수가 적거나, 그만큼 성대하게 이뤄지나요? 다만, 필수는 아닐 듯하고 고등학생 정도라면 오지 않아도 크게 서운해 하거나 아쉬워 하진 않을 듯 하여서 상황을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시기 체육대회는 보통 학부모들의 참여가 상당히 저조합니다.
아이가 정말 원한다면 참석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굳이 참석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춘기 아이들은 부모님이 학교에 오늘걸 싫어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자녀분 체육대회에 참관하면 좋을거 같네요. 자녀분이 어떻게 참여를 하는지 보고 응원해주면 자녀분은 오랫동안 기억하며 살아갈거에요. 그래서 시간이 된다면 참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등학교 체육대회에 학부모 참관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건 맞아요. 예전에는 주로 초등학교 때만 부모님들이 오셨는데, 요즘은 학교에서도 가족 참여를 독려하고, 아이들도 부모님이 와서 응원해주면 은근히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바쁜 일정에 일부러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지만, 아이가 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 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 건 생각보다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어요.
꼭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번쯤은 가서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직접 응원해주면 아이도 기억에 남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하루만이라도 다녀오면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고, 부모님도 학교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잠깐이라도 얼굴 비춰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소금쟁이입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기전까지 가능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이벤트라면 전 무조건 갈것 같아요. 연차내서라도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