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와준 친구들에게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입원을 한 동안에 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맙고 기쁘더라고요.
그래서 퇴원하면 은혜를 갚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병문안에 와준 친구에게 맛있는 밥이나 음료수를 한 잔 사주시면 친구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퇴원하시게되면 병문안 와준친구분들과 식사대접을 하면 될듯합니다. 고마움의 표현을 하는게 중요하죠
안녕하세요. 고민하는고라니79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밥이라던지 아니면 카페가서 커피한잔 사주면서 고맙다고 얘기 하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시원한 동치미입니다.
퇴원하시고 시간 맞혀서 식사나 차한잔 하심
병문안 와준 분들이 좋아할듯 해요~~
큰거보다 작지만 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식사 대접해주는게 제일 좋을듯하네요 ㅎ
너무과한 대접은 부담스러울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찾아와 준 친구들이 몇분이며 그 친구들 끼리도 서로 잘아는 친구라면 퇴원하신 후 한데 모이게 해서 식사대접 정도 하시면 충분합니다.
서로 모르는 친구라면 또 자리를 만드시구요.
그리고 친구끼리 그런 정도는 응당하는 우정에서 비롯된 것이니 너무 부담감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혜라고 까지 하실 정도는 아니구요, 친구끼리 통상 하는 우정이고,그만큼 질문자님이 다른 친구들과 관계가 좋았다는 뜻입니다.
계속 돈독한 우정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밥 한끼 사주는게 가장 좋죠. 저도 고마운 사람있으면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하는데 그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