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흉부 촬영 비결핵성 질환이 나왔습니다!
국가검진을 했고
흉부 촬영에서 비결핵성질환이 의심된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럴 경우 정밀 검사를 하거나 병원 방문을 해야 하나요?
심각한 병이 아니라면 가지 않아도 될까요?
치료가 필요한지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건강검진의 흉부 촬영에서 비결핵성 질환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받은 상황이군요. 이런 결과가 나오면 여러 가지 걱정이 드실 것 같은데요. 우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비결핵성 질환은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검진 결과만으로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 결과만 보고 단정할 수 없으며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검진 결과는 단순히 의심되는 상황을 알려준 것이므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 좀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현재 드러난 부분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신경 써야 할 문제인지 명확히 할 수 있죠.
병원 방문은 보다 전문적인 조언을 얻고 필요한 검사들을 일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추천됩니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검사 결과를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와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얻게 되면, 필요 시 적절한 치료나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건강검진에서 비결핵성 질환이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결핵성 항산균(NTM) 감염은 결핵균과 유사하지만 다른 종류의 균에 의한 감염으로, 심각도는 개인의 면역상태와 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증상 없이 지내기도 하지만, 기침, 가래, 체중감소,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간 진행될 경우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객담검사, 기관지 내시경, CT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항생제 치료나 경과 관찰이 결정됩니다. 의심 소견이 있다면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적절한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흉부 촬영에서 "비결핵성 질환"이 의심된다고 나온 경우, 정밀 검사나 병원 방문은 필요합니다. 비결핵성 질환은 결핵 외에도 다양한 폐 질환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폐렴, 결핵, 폐기종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대개 추가 검사를 통해 CT 촬영이나 가래 검사 등을 진행하여 원인을 파악하게 됩니다.
결과가 심각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진단을 미루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여부는 정밀검사를 통해 확정된 진단에 따라 달라지므로, 우선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