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이 없는 배터리는 언제 나올 건가요?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의 화재와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로 87대를 불에 타게 한 사건등으로 아주 배터리에 대한 위험 요건이 아주 화두입니다. 현재는 화재 위험을 없애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지금 어떤 연구들을 하고 있을까요?? 도움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배터리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안전성이 높은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아 화재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코발트 함유량을 줄이거나 코팅 기술을 통해 전극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됩니다. 세 번째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개선하여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과열이나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술 또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배터리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진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배터리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고체 전해질 전지 개발이 있습니다. 이 전지는 액체 전해질이 없는 구조로, 화재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양극재와 음극재의 소재 변화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예를 들어, 실리콘 기반 음극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면서도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개선도 중요한 분야로, 이를 통해 충전 및 방전 과정을 보다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상용화되면 화재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 화재 관련해서 현재 개발중인 사항은 반고체배터리, 전고체배터리, 나트륨 배터리등 많은 것들이 개발중입니다. 반고체의 경우 고체와 액체를 전해질로 사용하고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를 전해질로 사용, 나트륨배터리는 전해질을 리튬이 아닌 나트퓸으로하여서 가연성에 강한 전해질을 개발중입니다. 그래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분리막이 손상시 발생되는 화학반응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발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모두가 바라는 배터리이고 현재도 꾸준히 연구중에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액체형태의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를 연구 중인데 고체 전해질은
열에 강하고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연구단계이기 때문에 2030년쯤 상용화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 및 폭발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안전성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배터리 개발에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배터리로 고체 전해질을 탑재한 전고체 전지입니다. 리튬이온전지의 경우 화재의 주요원인이 액체 전해질 입니다. 이러한 전해질을 고체로 만들어 화재의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고온 고압에서 폭발성을 저하시키위한 노력을 하고있죠. 전해액의 성분에 불화성물질을 첨가하거나 전극에도 불화성기능을 추가하기위한 노력이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라는것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요.
일반 배터리와 다르게 안쪽 전해질을 기존 전해액 액체에서 고체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높혀주고, 용량을 극대화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고체 전해질에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폭발 위험에서 자유롭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화재 위험이 없는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중에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상용화가 된다면 배터리 열관리가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화재 위험이 없는 배터리 개발을 위한 연구는 다양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연구 분야에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고체 배터리 기술 열안전성이 강화된 전해질 및 전극 소재 개발 그리고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개선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배터리의 과열 단락 및 외부 충격에 대한 내성을 높여 화재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리튬 기반의 대체 배터리 기술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물질의 저항으로 인해 일정 부분 열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의 배터리 발열을 막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열폭주가 발생하고 있는데, 국내의 굴지기업과 과학기술원들이 협업하여 지금 배터리 개선에 대하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산,학,연의 연구개발로 화재 위험 없이 한층 더 안전한 리튬이차전지의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 이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