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실외 배변을 하지 못하도록 훈련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강아지의 본능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산책 시 배변 활동은 단순히 생리 현상을 해결하는 것만이 아니라, 냄새를 통해 주변 환경의 정보를 얻고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중요한 사회적 행동이자 본능적인 욕구 충족의 과정입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행동을 인위적으로 통제하거나 금지할 경우 강아지는 혼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다른 문제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관된 교육을 통해 실내의 지정된 장소에서도 배변할 수 있도록 하되, 산책 중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배변 욕구까지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