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에서 가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트랜잭션(코인을 주고 받거나 스마트 컨트랙트에 정의된 행위를 할 때)을 발생시킬때 해당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해서 가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더리움에서의 가스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우선 블록체인 선상에서의 노드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더리움 등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해당 데이터가 진짜인지 검증인(노드)의 검증에 의해 트랜잭션이 완료됩니다. 때문에 이 때에 들어가는 수수료가 검증인(노드)의 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 노드가 채굴자이기도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가스비는 채굴자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지기도 하며, 트래픽(블록체인에서는 트랜잭션)의 낭비를 막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조금 더 쉬운 설명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만큼 거대한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무의미한 트래픽 수를 낮추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시스템을 설계하여 ddos 공격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스는 일종의 수수료, 거래비용이라고 볼 수있으며그 생태계를 유지하는 필수요소로 되어있습니다.
최초 설계 당시에 가스비용을 포함시켰기 때문에
수익배분 설계상 이더리움 가치상승시 가스비도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가스 = 말 그대로 연료를 의미하며, EVM 상에서 트랜잭션을 동작시키기 위해 소모되는 비용입니다.
즉 은행에서 개인과 타은행으로 보내게될때 수수료를 내듯이 이더 또한 수수료를 내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는 이더가격이 높아짐에 따라서 현재 수수료부분도 엄청난 금액을 요구하게되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잘 파악하셔서 좋은거래로 하시면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