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하고 초창기에 연애할 때 그 당시에 '내 여자'라는 표현을 쓰던데 왜 남자는 여자를 소유하려고 하나요?

남자가 여자가 만나서 연애할 때 특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소유욕이 강한 거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저희 남편도 연애 때는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내 여자 내 남자 그러한 말을 왜 쓰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저는 자유로운 게 좋아서 그런 말이 거부감이 들었던 거 같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거에 많은 문화권에서 남성이 여성을 소유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부터 여성들은 남성들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생각들이 남아 있지 않나 싶네요

  • 남자의 본능적인 문제인거같아요. 남자인 저도 왜 그런 마음과 본능이 있는지 모를정도로 저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난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인지 과정을 거쳐서 나온 말이 아닌, 내면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본능적인 부분인거같습니다.

  • 다는 그러지 않지만 그런 남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능이고 호르몬 때문에 그래요. 자기 울타리 안에 두려고 하죠. 결혼해서도 부부가 살기 힘들면 자식들까지 안 좋은 생각 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 때문에 그렇죠

  • 예전 우리나라의 남존여비 문화가 이어져서 아직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처럼 노래가사도 있답니다.

  • 남자들의 소유욕이 진화론적 본능에서 나온거랍니다.

    예전부터 자신의 유전자를 보존하고 후손을 남기려는 본능이 있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뺏기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했던거죠

    요즘도 그런 본능이 남아있어서 연인 관계에서 소유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그게 꼭 나쁜 의미는 아닐 수도 있는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고 보호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일 수도 있어요

    물론 그게 지나치면 束縛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중요하죠

    남편분도 아마 그만큼 사모님을 사랑해서 그런 표현을 쓰셨을 거에요

    하지만 사모님처럼 그런 표현이 불편하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감정표현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젊은 세대들은 그런 표현을 잘 안쓰는 추세더라구요

    서로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면서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많으니까요

    결혼하고 나서는 그런 표현 안쓰시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존중하는 마음이 커져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도 남편분이 사모님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