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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시끌벅적한계란후라이

특히시끌벅적한계란후라이

모든게 안맞는 제게 섀도우를 추천해주세요

웨이크메이크 캔다코랄블러링- 너무 핑크해서 뜸

클라오 라떼는선임- 너무 웜함

데이지크 버터크림- 너무 누런끼돌고 안어울림

삐아 초코나무숲- 너무 웜함

봄웜브라이트 판정은 계속 받는데 어쩌면 저게 잘못나오자않았을까싶어요 갈웜뮤인가 싶다가도 아닌거같고 겨쿨껄 쓰면 멍든느낌이고 웨메캔코블은 봄웜들이 다 잘어울리기로 유명한데도 전 안어울리고 클리오 라떼는건임마저도 너무 웜해버리네여… 뭐가맞을까요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참굉장한주먹밥

    한참굉장한주먹밥

    그정도면 봄웜 라이트랑 여쿨 뮤트 사이 어디쯤인거 같은데 페리페라에 봄바람아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이거 한번 테스트해봐요. 그게 너무 붉지도 않고 적당히 미지근해서 톤타는 사람들한테 은근히 잘맞거든요. 아니면 아예 채도를 좀 빼고 롬앤에 말린 메밀꽃 같은거 써보는것도 방법인데 너무 노란기 도는건 피하는게 상책인거같아요. 일단 올리브영 가서 손등에 꼭 발라보고 결정하는거 잊지말구요.

  • 질문자님 고민 정말 이해합니다. 섀도우가 왜 안 맞는지 계속 고민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저도 함께 고민해보고 싶어요. 봄웜브라이트라는 판정을 받았는데도 웜톤 섀도우가 너무 진하거나 누런끼가 돌고, 겨울 쿨톤은 멍든 느낌이라면 아마 피부 톤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피부 속성, 색상 대비 차이, 발색 강도 같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색감은 이름에만 의존하지 말고 직접 발라보고 자연광에서 여러 번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대체로 봄웜브라이트라면 차분한 코랄, 살구빛, 라이트 브라운 계열이 잘 어울리는데, 너무 강하거나 진한 웜톤은 피하고 투명하거나 소프트한 텍스처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삐아 초코나무숲 같은 데도 웜함이 강하다면 그보다는 중간 톤의 뉴트럴 컬러나 미세하게 쿨기가 섞인 톤으로 시도해보시면 멍드나 뜨는 느낌이 덜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피부와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컬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도 괜찮으니, 여러 제품을 비교하면서 내 피부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드는 섀도우와 단순한 핑크, 웜일색을 넘어서 다양한 톤을 함께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본인 피부와 마음이 편안한 색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멋진 경험이라 생각해요. 질문자님께서 꼭 어울리는 섀도우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돼요. 추천받는 섀도우마다 다 이상하게 뜨고, 퍼스널컬러 진단 결과도 점점 헷갈려지죠.

    일단 주로 받으셨던 ’봄웜브라이트’ 진단이 계속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실제로 진단이 틀릴 때도 종종 있고, 여러 기준이 섞여 헷갈릴 수도 있어요. 적어주신 제품들 살펴보면, 웜톤 섀도우는 너무 누렇거나 답답하고, 핑크 계열은 또 뜨는 느낌이라면, 완연한 웜이나 쿨로 딱 떨어지지 않고 중간 어딘가에 계신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엔 뉴트럴 계열, 특히 뮤트톤 섀도우도 한번 시도해보는 걸 추천해요. 예를 들어,

    -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무드 카멜’ 같이 뉴트럴~뮤트 웜 계열

    - 롬앤 ‘베러댄아이즈 말린라벤더’(드라이라벤더)나 ‘말린피치’처럼 튀지 않고 부드러운 컬러

    - 혹은 피치, 로지, 베이지, 베이지-코랄 쪽의 뮤트하고 채도가 높은 핑크보다는 채도가 낮은 컬러

    그리고 봄웜 계열이 유명한 대표 컬러도 이미 여러 번 시도해봤다면, 색조말고 베이스 메이크업이나 립 컬러도 내 얼굴과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톤 위주로 맞춰보시는 것도 좋아요. 섀도우를 바를 때 투명하게 얇게 바르거나,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퍼스널컬러는 정답이 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남들한테 잘 어울린다는 조합이 내 얼굴엔 이상할 수도 있더라고요. 혹시 기회 되면, 오프라인에서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마음이 불편해지지 않는 선에서 여러 가지 시도해보면, 내 얼굴에 잘 녹아드는 컬러를 언젠가는 발견하실 거예요.

    힘내세요! 너무 정답에 얽매이지 말고, 여러 색깔 가볍게 즐겨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 웨이크메이크 캔디코랄블러링은 봄웜/라이트에 특화된 코랄 핑크로 쿨톤에 뜨고, 데이지크 버터크림은 웜 브라운 위주라 누런 느낌이 강합니다. 클라오 라떼 립과 삐아 초코나무숲도 웜 베이스라 과도한 따뜻함이 문제입니다. 겨쿨은 명도 낮아 멍들 보일 수 있으니 라이트 쿨 그레이/모브 팔레트가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