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은 어디서나 볼수 있는 별인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북두칠성은
어디서나 볼수 있는 별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북두칠성은 북쪽하늘에 7개의 별이 국자처럼 놓여있는것이 북두칠성인데요. 도시에는 훤해서 잘보이지 않아요. 시골 컴컴한 밤에는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을 하신것 처럼 북두칠성은 천구의 북극 근처에 있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4계절 내내 보이는 별자리 중 대표적인 별자리로 알려져 있지만 남반구에 있는 곳에서는 북두칠성을 볼 수가 없습니다.
가을 저녁에는 별자리의 남쪽 부근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일부만 보인다고 합니다.
북두칠성(혹은 큰곰자리의 일부분)은 모든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아닙니다. 북두칠성은 북반구에서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이며, 남반구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1. 북반구에서의 가시성
- 북두칠성은 북반구에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는 별자리로, 특히 겨울과 봄에 잘 보입니다. 북두칠성은 큰곰자리(Ursa Major)에서 찾을 수 있는 별들로, 보통 국민적으로 잘 알려진 별자리로 여겨집니다.
- 북두칠성은 북쪽 하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일곱 개의 별이 국자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국자 모양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남반구에서의 가시성
- 남반구에서는 북두칠성을 볼 수 없습니다.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가 남반구에서는 지평선 아래로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적도를 넘는 지역에서는 일부 북반구의 별자리가 지평선 아래로 사라지기 때문에, 북두칠성을 포함한 북반구의 주요 별자리는 남반구에서는 관찰이 불가능합니다.
- 다만, 남반구의 북쪽 끝에 가까운 지역(예: 남위가 20도 이상인 지역)에서는 북두칠성의 일부가 지평선 근처에서 짧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제한적인 지역에서만 가능합니다.
3. 계절에 따른 가시성
- 북두칠성은 계절에 따라 하늘에서 보이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 겨울과 봄: 북두칠성은 밤하늘에서 가장 잘 보이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북두칠성이 밤하늘의 높은 곳에 위치하며,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여름과 가을: 이 시기에는 북두칠성이 지평선 가까이로 떨어지거나, 더 낮은 위치에서만 보일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북반구에서는 밤하늘에서 거의 1년 내내 볼 수 있는 별자리지만, 각 계절에 따라 하늘의 위치가 달라지므로, 정확한 시기와 위치에 따라 관찰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달라집니다.
정확하게는 북두칠성은 7개의 별이 국자 모야으로 놓여진 별자리 입니다. 큰곰자리에 꼬리와 엉덩이 부분입니다.
북두칠성은 북쪽 방향에 위치해 있어 남반구 호주나 뉴질랜드 이곳과 비슷한 위도인 곳에서는 전체 별자리를 볼 수 없습니다. 보이더라도 국자의 끝부분만 보일 것입니다.
북두칠성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큰곰자리에 속하는 별자리로,
주로 북위 30도에서 60도 사이의 지역에서 관측하기 좋습니다.
한반도 기준
남한 지역에서는 대체로 북위 37도~38도 사이에 위치한 강원도 평창,
정선, 태백 등에서 북두칠성을 잘 볼 수 있음
특히, 평창 대관령이나 정선 함백산 같은 고지대는 밤하늘이 맑고 별이 잘 보이는 환경이라 더욱 적합
해외 기준
북위 40도~50도 사이에 위치한
중국 북부 지역(베이징, 텐진 등)
일본 북부 지역(홋카이도, 아오모리 등)
러시아 극동 지역(블라디보스토크 등)
북유럽(노르웨이, 스웨덴 등)
캐나다 북부 지역
이 지역들에서도 북두칠성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음
따라서, 한반도에서는 강원도 지역을 비롯해
지구상에서는 북위 30도~60도 사이의 지역에서 북두칠성을 관측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두칠성(北斗七星, 영어: Big Dipper, the Plough)은 자미원에 속하는 동양의 별자리로, 큰곰자리의 꼬리와 엉덩이 부분의 일곱 개의 빛나는 별을 말한다. 그 모양은 말 단위의 양을 재는 국자 모양과 닮았다.
큰곰자리의 북두칠성 부분
'북두'는 북쪽의 국자라는 의미이며, 남두육성에 대응된다. 칠성은 일곱 개의 별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북두칠성을 구성하는 별들 중 국자의 자루 부분 중 끝에서 두 번째 별은 미자르와 알코르로 이루어진 이중성이다. 북두칠성은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하지만 8개의 별을 모두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알코르'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 별자리는 인간의 수명을 주관하며 빌고 있는 사람의 소원을 이뤄 준다고 믿어져 왔으며[1], 한반도와 만주에 분포하는 고인돌에 종종 이 별자리가 그려지기도 하였다. 동양 별자리에서는 황제의 수레로 불리기도 했으며, 그 모양이 벽화에 그려지기도 했다. 영어권에서는 큰 국자(Big Dipper), 쟁기(Plough), 찰스의 마차(Charles' Wain)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북두칠성은 북극성(Polaris)을 찾는 표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손잡이 반대 쪽인 국자 끝 두 별의 길이를 5배하면 그 자리에서 북극성을 찾을 수 있다. 미국 알래스카주에서는 1927년 당시 13세 소년이 디자인한 북두칠성과 북극성 깃발을 주기로 채택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에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두칠성은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는 별입니다. 특히 반짝이는 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별로 조금씩 위치가 다르기는 하나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북두칠성은 지구의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북반구 중위도 이상 지역에서는 일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반구에서는 볼 수 없고, 북반구 저위도 지방에서는 지평선 가까이에 위치하여 관측이 어렵거나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도시의 불빛이나 날씨, 대기오염 등의 요인에 따라서 관측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두칠성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별자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