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용하던 은행이 아니라 다른 은행에 첫 거래로 높은 금리를 받고 예금 중입니다. 그런데 설과 몇 가지 일이 겹쳐 생활 자금이 바닥 상태입니다. 지인에게 단기간(2개월 정도) 돈을 빌리는 것이 맞을까요? 예금 해지하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