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질환에 관한 먹는 약은 별로 없을까요?
가끔 피부과로 가게 되면
피부괴에서는 바르는 연고를
많이 처방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왜 피부과에는 먹는 약을 거의 처방에 주지 않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피부과에서도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먹는 약을 처방하기도 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판단하에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피부과에서는 피부증상에 따라서 먹는 약과 바르는 연고를 처방을 하게 됩니다.
증상이 바르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할때 연고나 크림만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먹는약도 자주 나갑니다. 선생님 성향이 일단 부작용이 있더라도 작은 외용제로 먼저 써보고 개선이 안되면 먹는약을 주실 수도 있고요.
주로 먹는 약에 스테로이드가 많이 들어가는데 자주 쓰기에 좋은 약이 아닌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피부과에서 항히스타민제 / 소염제 등 먹는 약도 많이 처방됩니다.
현재 증상이 심하지 않기에 국소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고만 처방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먹는 약이 피부까지 전달되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즉 경구로 드신 약이 피부까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미미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부에 반응하는 연고 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먹는 약은 전신 광범위한 알러지인경우에 처방해요.
국소적인 피부 염증이기때문에 먹는약까지는 처방하지않고 외용제만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