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까치가 있으면 반가운 손님이 올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까치에게 그렇게 느낄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런 상징이 된거죠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까치는 동네어귀에
주로 둥지를 틀고 삽니다.
후각이 뛰어난 까치는 주위사람의
냄새를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낯선 사람이 동네에
들어오면 경계의 표시로 울어
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