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집에 오는 요양보호사를 얼마만큼 쉬게 해 주어야 하는지 고민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의 시부모께서 몸이 불편하여 장기요양등급을 받았고 요양보호사가 하루 3시간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양보호사가 청소나 빨래, 기저귀 교체 등 큰 힘이 드는 것은 잘 하려고 하지 않고 말벗 해준다는 이유로 시부모님과 같이 tv를 보는 시간이 꽤 많습니다. 물론 3시간을 계속 쉬지않고 일 해주는 것은 바라지 않지만 이쯤되면 기준을 제가 정해서 요양보호사에게 말을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 생각에는 3시간 일 하는 사람을 중간에 어느정도 쉬게 해 주는 게 맞다고 보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3시간이라면 따로 시간을 빼서 휴식을 줄 여유가 있진 않을거 같습니다
현재 요양 보호사 할일 다하고 TV를 보거나 한다면 그냥 놔두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해당 요양 보호사를 보내준 곳에 말해 교체를 요구하셔도 됩니다
또한 요즘 요양 보호사 관련 사건사고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주의를 요하긴 합니다
절대 요양 보호사한테 금전적인 부분들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3시간 돌봄시간에서 쉬는 시간을 정해서 쉬게 할 시간적 여유는 없을것 같으네요. 말벗을 해드리면서 tv를 본다거나 눈높이에 맞추어 앉아서 대화하는것도 근무의 한 부분일듯 해요. 불편하게 느끼시면 센타에 말씀 하시면 요양사는 교체 해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