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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 코리아 공모주 청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자신들 몫으로 배정된 인수권을 포기한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더본 코리아가 기업 공개를 위해 공모주 청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주조합에서 실권주가 대량으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직원들이 자신들 몫으로 배정된 인수권을 포기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모주가 상장이 되면 이익이 발생할텐데 직원들이 인수권을 포기한 이유가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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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직원들이 받는 우리사주는 상장이 된 뒤에 1년간 매도를 할 수 없습니다.

    요즘 공모주 트렌드가 상장일 초반에 먹고 튀는게 트렌드라서 보통의 공모주를 볼때 상장 후 1년 뒤에 공모가를 유지하는것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나이가 대체로 어려서 자금력이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사주에서 실권이 발생할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예견 됐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 사주 는 1년동안 판매를 못합니다. 현재 시장상황이 좋지 못하며 공모가가 3만 4천원인데 1년뒤 떨어질 것으로 우려를 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부담감이 공모주 포기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몇몇 직원들이 자신의 몫으로 배정된 공모주 물량을 포기했다는 루머라는 말이 있는데,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안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고, 주관사 관계자는 "공모 청약이 끝나기 전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더본 코리아 공모주에서 직원들이 자신들의 몫의 인수권을 포기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더본 코리아의 우리사주조합에서 이를 포기했다는 정도로만

    뉴스가 나오기에 정확한 이유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더본코리아에 대한

    상장 후 가격 상승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서 아무래도 워낙 많은 물량이

    직원들에게 주어졌기에 어느정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본코리아 공모에서 우리사주 실권주가 15만주 가량 나왔습니다

    우리사주는 실권주가 많이 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공모가 34000원이면 꽤 높은데 직원 1명당 평균 842주 정도 배정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3천만원 좀 안됩니다

    이번 더본코리아 공모로 받는 우리사주는 1년간 락업이 걸려있습니다 락업 1년 이라는게 공모로 받고 1년간 매도가 불가능하다는거죠 1년안에 팔고 싶으면 회사 퇴사를 해야합니다

    1년후 더본코리아 주가가 어찌될지 모르니 직원들이 공모주를 안받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인수권을 포기한 이유는 결국 '해당 종목이 상장 이후 별로 전망이 안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던 결과로 볼 수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인수권을 포기하지 않고 배정 받아 추가로 주식을 더 받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 더본코리아 직원들이 우리사주 인수권을 포기한 이유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 청약에서 우리사주에 참여한 직원들은 상장 후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 수 없게 되는 보호예수(락업) 조건을 가집니다.

    이 기간 동안 주가가 변동할 수 있어, 당장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더라도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경우 공모가가 3만4천 원으로 책정되었는데,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아질 경우 손실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IPO 과정에서의 주가 변동성이 크고 최근 시장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부 직원들은 리스크를 회피하고자 인수권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인수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공모가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청약 증거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이 자금 부담도 직원들의 결정을 좌우하는 요인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본코리아의 직원들이 자사주 청약을 포기한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 청약 시 자사주 인수권은 회사의 장기적 성장에 신뢰와 연결되지만, 더본코리아의 경우 일부 직원들이 회사의 장기 전망에 불확실성을 느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초기 공모가의 변동 가능성, 개인적인 자금 여력 등도 포기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자사주를 인수했을 때 얻는 이익보다 리스크가 더 크다고 판단한 직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임직원들이 지금 받으면 1년간 보호예수가 걸려 매도를 하지 못합니다. 1년후에 주가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많이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임직원 수에 비해 임직원 자사주 물량이 너무 많습니다. 이는 코스피에 상장하는 경우 20% 규모의 물량을 임직원들이 받아야 하는데 1인당 큰 금액이기 때문에 최대한 전략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실권이 날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NH와 한투에서는 처음부터 실권 물량을 미리 반영해서 일반 균등 물량에 넣고 청약 받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배정된 인수권을 포기한 이유는 그만큼의 자본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주식이 거품이 끼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내부자들의 사정이므로 저희는 정확히 모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