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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급등락은 제한이 없는건가요?!

주식은 상한선이 있는데, 코인은 급등락이 제한이 없는건가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오르고, 떨어질 수 있는건지요? 실제로 그런 코인들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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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코인은 주식과 달리 가격 급등락에 제한이 없습니다. 주식 시장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격 변동 폭(상한가 및 하한가)을 제한하는 가격제한폭 제도를 운영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이러한 제한이 없는 완전한 자유시장으로 작동합니다. 이로 인해 코인은 밑도 끝도 없이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급등락이 제한 없는 이유

    1. 규제 부족: 주식 시장은 국가 기관의 감독을 받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규제가 부족하거나 규제 적용이 느슨합니다.

    2. 24시간 거래: 암호화폐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말이나 공휴일 없이 24시간 거래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유동성 문제: 특히 소규모 거래소나 마이너 코인은 거래량이 적어 큰 자금이 투입되면 가격이 급등락할 수 있습니다.

    4. 투기 성향: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단기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실제로 급등락 사례가 있었나요?

    네, 암호화폐 시장에는 극단적인 가격 변동 사례가 자주 있습니다.

    1. 비트코인(BTC)

    2017년 말 비트코인은 $20,000까지 급등했다가 2018년에는 $3,000 수준으로 급락.

    2021년에도 $64,000까지 올랐다가 몇 달 만에 $30,000 수준으로 급락.

    2. 루나/테라(LUNA/UST)

    2022년 5월,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이 붕괴하며 LUNA는 $100에서 불과 며칠 만에 $0.0001 수준으로 폭락.

    3. 도지코인(DOGE)

    2021년 초, 일론 머스크의 트윗 등으로 인해 1개월 만에 1000% 이상 급등했으나 이후 급락.

    4. 이른바 "펌프 앤 덤프" 코인

    많은 저평가 코인들이 단기적인 펌핑으로 수백 퍼센트 상승한 후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 2020년 "YAM Finance"는 출시 직후 400% 급등했으나 코드 결함이 발견되어 하루 만에 90%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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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암호화폐 시장은 가격 제한이 없고 24시간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급등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높은 수익과 더불어 높은 위험성을 감수해야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코인은 상한선·하한선 제한이 없어요. 밑도 끝도 없이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고, 실제로 큰 급등락을 경험한 코인들도 많아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은 급등락 제한폭이 없기때문에 하루 안에도 수천배 올랐다가 다시 수천배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상한가와 하한가의 규제나 장치는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상황이 있어 가상화폐 위험성과 변동성에 항상 주의해야 하죠.

    하루에 99% 하락한 코인도 있고 100%이상 상승했던 코인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코인은 탈중앙화 제도 아래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상하한가에 있어서 제한이 없는 자산에 속합니다

    • 따라서 하루만에도 0원으로 수렴할 수 있으며 반대로 10배가 상승할수도 있습니다.

    • 과거 루나코인이 순식간에 가치가 제로로 수렴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코인이라는 것은 급등락 제한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꼴찌였던 코인이 하루 아침 비트코인을 뛰어 넘을 수도 있는 것이 코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의 급등락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인은 한국 증시와는 다르게

    상한가나 하한가가 없이 얼마든지 변동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상하한가가 정해져있습니다~이는 가국가마다 상장된 종목이 다르고 규제 적용이 가능하기때문에 투자자보호를 위해 법적으로 상하한가를 정해놓는 것 입니다~이에 반면 암호화페는 전 세계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시장이기에 규제를 하게 되면 오히려 투자자에게 큰손실을 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코인의 급등락은 제한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 처럼 중앙 기관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 코인은 아무런 재제가 없습니다.

    그냥 개인들 간의 거래일 뿐입니다.

    한순간에 휴지 조각이 된 코인들은 많습니다.

    유튜브에 루나, 컴파운드, 누사이퍼 등등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제한 없습니다. 애초에 코인은 어느 한 국가에 소속되고 규제를 받는 자산이 아닙니다. 글로벌 자산이기 때문에 그런 규제가 없습니다.

    루나코인은 하루만에 93% 폭락한 적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코인은 국내 주식과 달리 상/하한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변동성이 큰 편이기도 합니다.

    좋게 해석하면 많은 수익을 낼 수도 있고, 반대로 위험하기도 합니다.

    크게는 몇백퍼센트 상승하기도 하고, 반대로 90%하락하기도 합니다.

  • 코인은 가격의 상하한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루 아침에도 몇 천%가 오를수도 있고, 아예 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상장폐지가 된 코인들도 많구요.

  • 예 제가 알기로는 코인거래소는 상한가 하한가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식시장 상하한가 제한이 있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주식도 없습니다.

  • 그렇습니다.

    코인거래소에는 주식시장처럼 상한가, 하한가 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따라서 코인의 급등락은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도 상승과 하락에 제한이 없습니다.

    도지코인의 경우 2021년초에는 수개월만에 10배 이상을 기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