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도 잘하고 했는데 따라간다고 울고 떼쓰고 합니다.
선생님은 어린이집에선 너무 밝게 잘 논다구 하네요. 아침에 울고 억지로 들어가도 금방 안정을 찾고
잘 지낸다고 걱정말라하는데 아침마다 싫다는 아이 억지로 보내려 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계속보내야 할지 쉬게 해야 하는지 정말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침 이별 과정을 너무 길게 하지 마시고 짧고, 긍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유치원에서의 긍정적인 활동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등원거부를 하는 모습은 종종 아이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부모님과의 분리불안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아이에게 부모님을 다시 만나는 명확한 시점을 알려주셔야 됩니다. "엄마가 이따 OO가 점심밥을 먹고 간식을 먹고 낮잠 자고 있으면 데리러 갈게". 라는 이야기를 꼭 해주시고 아이가 집에서 애착을 갖고 있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하나씩 손에 쥐어서 보내신다면 그 분리불안이 조금은 누구나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도 적응의 시간이필요하며 아이가 떨어지면서 우는것은 적절한 애정이 잘형성되어서 나타내는것이기에
크게 문제될것은 없으며
그대로 다독이면서 보내주시면 점차 우는것이 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문제늘 해결하려면 분리를 차근차근 적용해보세요 처음에는 짧은시간 헤어짐을 연습하면서 점차 시간을 늘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집을 떠나 보호자와 헤어질 때 불안을 느끼고 이를 표현하는 분리불안은 비교적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다면 전반적인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이 경우 오히려 쉬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등원하는 것이 아이의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감정을 존중해 주면서 일관성 있는 등원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웅을 했는데도 따라간다는 건 아이 마음속에서 부모님과 떨어지고싶지 않은 마음이 있으니 아이 마음에 공감해주시며 잘 토닥여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면 그 이유를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느끼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놀이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아이가 아직 어린 경우에는 부모님과의 분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계속 거부한다면 일시적으로 쉬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아이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에 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어린이집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