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우울은 아닌데 너무 벅차고 힘들고 아파요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계속 뭔가에 쫓기는 듯 가만히 있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 안절부절하는 때가 많고
하교 후에 기숙사에서 쉬고있으면 쉬고있는데도 너무 힘들도 벅찬 느낌이 들면서 답답하고 한번씩은 호흡이 벅차다? 가쁘다? 그런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매일 머리가 조이는 듯한 두통때문에 아파서 스트레스에 더 예민한건지 그냥 제가 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심리학 공부도 해보고 심리상담사 자격증도 따고..
여러 심리 관련 책들이나 영상도 보면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진전은 커녕 그냥 지식만 쌓는 것 같고 모르겠더라구요
사는게 힘들다거나 우울하다거나 이런건 아닌데 그냥 너무 벅차고 누가 옥죄고 있는 것 같아요
고2라고 해도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억압도 없어서 이런 문제도 아닌데 왜이러는 걸까 싶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단 신체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로토닌을 올리기 위해 햇볕을 쬐며 걷고, 우울증에 좋은 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