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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다향제비269
너그러운다향제비26923.01.26

초등학교 육학년인데 마음이 너무 여려서 고민입니다

손자을 키우는 할머니 입니다 우리 손자는 초등학교 육학년인데 마음이 너무 여려서 밖에 나가서 친구 동생들하고 놀다가도 어린아이들 한테도 당하고 다닙니다 화내고 혼내주라고 가르치면 참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냥둬야할까요 혼내주라고 가르쳐야할까요 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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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참지말고 표현하는 법을가르쳐야합니다.

    계속 참다보면 아이들은 그애가 나보다 약한존재라고 생각하고 더욱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마음이 여리고 밖에서 잘 못지낼까봐 걱정 하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태권도학원을 다녀보게 하는건 어떠실지요?

    다른아이들과 사회성도 키우고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7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럴 때는 참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참으라고 배웠는데 그러다보니 나중에도 불의를 당해도 말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