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키우는 고양이가 축복이에요
축복이가 남편만 보면 화를 내듯이 울어요 지나가려고 해도 싸납게 울고요 만지려하면 더 화내듯이 울어요 그런데 남편이 밖에 나가려 하면은 자기데리고 나가라고 하는지 자꾸 현과 앞으로 나와요 왜 남편한테 그러는 걸끼ㅣ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 중에서 변덕이 심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만지는 것도 본인이 허락할 때만 만지게 하고, 또 너무 오래 만지거나 하면 싫증을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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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남편속은 모릅....
둘간의 모종의 경험과 기억이 지배할겁니다.
물론 남편분께 물어본다고 말해줄리 없으니 남편분을 너무 다그치지는 마시고 만지지 마시고 고양이에 대한 이해를 키워 나가도록 조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287
자료는 고양이 꼬리어 즉, 행동어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고양이 세계의 신뢰의 표시는 소위 개무시이니 친해지려 노력하지 마시고 시간을 주시고 거리도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은 생각보다 미련하지 않고 똑똑합니다 자기에게 한번 잘못 보이면 그 인식이 오랫동안 가지고 그 인식에의해 행동합니다 남편께서도 고양이에게 잘못 보인것이
있을듯합니다 고양이에게 보상해
주어야 이 인식이 바뀔수 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많이 준비해서 보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남편이 고양이한테 한 번 심하게 잘못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한번 그렇게 하고 나면은 정을 잘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남편께서 고양이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서 자주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양이는 보상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맛있는 간식을 주다 보면은 인식을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고 싶으니까 남편이 밖에 나가든 누구든지 나가는 사람 있으면은 현관문에 먼저가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고양이나 사람이 그 영역을 침범하면 위협을 느끼고 우거나 싸울 수 있습니다. 남편이 고양이의 영역에 들어가거나, 고양이가 남편의 영역을 차지하려고 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스트레스나 불안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주변 환경이 변하는 것을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남편의 행동이나 태도가 고양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고양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강하게 만지거나, 갑자기 다가오거나 하면 고양이는 무서워하고 우거나 싸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남편이 밖에 나가려고 하면 고양이는 외로움을 느끼고 우거나 붙잡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