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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노동을향하여
탈노동을향하여

한국 프로야구에선 외국인 타자 두 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나요?

이번에 키움 팀에서 투수 대신 타자를 두 명을 고용하게 되었는데

이런 경우 타자 두 명을 동시에 한 라인업에 넣고

시합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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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현재 kbo리그 외국인 선수에 관련된 제도는 용병 3명 보유에 2명 출전입니다.

    그리고 선발투수가 나온 경기에서는 타자 1명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타자 2명을 영입할 수도 있겠으나 활용성 면에서는 선발투수 2명, 타자 1명을 보유하는게 일반적입니다.

    2026년부터 외국인 선수에 대한 아시아쿼터제가 실시됩니다.

    아시아쿼터 선수까지 총 4명의 외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고 4명 모두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외국인선수의 기용여부에 대해서는 스포츠 기자들조차 비뀐 룰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드랬죠.

    타자 두명을 동시에 넣고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규정이 3명 등록에 3명 모두 한경기에 출전이 가능합니다.

    제한사항은 3명 모두를 투수나 타자로 등록할 수는 없다는 것 뿐입니다.

    투수 2명 타자 1명을 쓰든, 투수1명 타자 2명을 쓰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2019시즌까지는 등록인원 3명, 출전인원 2명이었기에 외국인선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는 강제로 한명의 타자가 쉬어야 했기에 쓰기 애매한 구성이었구요.

    2020시즌부터는 규정이 바뀌어서 3명 출전이 가능하기는 했으나 투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여전히 2선발투수, 1타자의 조합을 구단들이 선호했던 것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한 왈라비 입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이번 한국 프로야구에서 규정 변화로 인하여 외국인 타자를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