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애중인데 아직 결혼확신이 없어요 다들 왜 결혼확신이 들었나요?
4년째 남친이랑 연애중인데 아직 어린나이기도 하지만 결혼에 대해 확신이 없어요 결혼하신분들은 어떤점 보고 결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한원숭이143입니다.
더좋은사람을 못찾을거같다라는 생각이랑
또 제솔직한모습까지 다 비추너서보여줘도 당당한느낌이들때 확신이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여새60입니다.
오래연애하다보면 이사람이 편하고 없으면안될거같다. 평생같이 살수있을거같다 라는생각이들어서 저는 결혼했어요.물론 많이 사랑하니까요. 아직어린나이시면 시간이지나면 확신이 들어 섭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어떤 확신이 들어서 결혼했다기 보다 연애를 오래하면서 친구같은 감정 이사람과는 오랫동안 친구처럼 잘 지낼수 있겠단 생각에 결혼을 생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낙지85입니다.
저도 연애오래하다 결혼했는데
저는 조카들이랑 잘 놀아주고
조카들도 남편을 잘따르는 모습보고
이런사람이랑은 결혼해도 잘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엇어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쭈꾸미293입니다.
어쩌면 멋모르고하는게 결혼인거같아요.
그냥 만냥좋고 같이있고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면서 겷혼 생각을하게되죠.
뭐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그것만이
이유였는데...요즘은 많이 따져보고
계획하고 그런거 같아요. 근데 연애랑
결혼은 다르니 신중히 생각해야하죠.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확신은 걍 느낌으로
아는거 같아요...뭘해도 다될거같은....^^
안녕하세요. 고상한앵무새159입니다.
이 사람이라면 나이를 먹어도 어떤 일이 있어도 나와 함께 있어줄 사람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있어서 저는 결혼 했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대견한꾀꼬리273입니다.
훗 결혼을 확신으로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다보니깐 좋고 헤어지려니깐 헤어지기 싫고 그러다 결혼하는게 정상 일 듯 합니다. 확신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봐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결혼은 이상도 아니고 꿈도 아닙니다. 현실 입니다. 결혼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둘만 좋으면 되지 별것 다 신경쓴다고 하실수 있으나, 가족사를 안 따질수 없습니다. 천륜을 끈기는 힘든 일 입니다.
현명환 부모아래에서 생활한 사람은 다는 아니지만 원만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확인해야 할 결혼 조건은.
1. 주사가 없어야 한다.
2. 마마보이가 아니어야 한다.
3.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독립하려는 의지가 보여야 한다.
4. 아내와 같은 취미를 가져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5. 중요한 의사 결정시 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6. 남친의 친구들 모임에 여러번 참석해 봐야 한다.
결혼후 너는 손에 물 한방울 않 묻게 할께 라고 하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마세요...절대로..
내가 힘들어도 집안일 같이 나눠서 서로 도우면서 하자고하는 사람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