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외출 시 착용한 옷은 바깥의 먼지와 오염물질을 집안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귀가 즉시 옷을 갈아입고, 가능하다면 베란다나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털어내거나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을 때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즉시 몸을 깨끗이 씻어내어 황사 입자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눈 주변과 얼굴, 손 등 노출이 많았던 부위는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할 때는 황사의 농도가 낮은 시간대를 선택하거나, 공기청정기가 작동 중인 상태에서 짧은 시간 동안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 안의 노폐물 배출을 돕고, 건조해진 호흡기의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