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안은 3대 암호화폐 채굴기업으로 꼽히는 중국계 채굴기업 입니다.
지난해 홍콩 IPO 문서에 따르면 이 업체는 전세계 채굴기 시장의 20.9%에 해당하는 29만 4500대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수출했습니다. 블록체인 유지에 드는 컴퓨터 자원 전체의 19.5%를 생산한 글로벌 2위 채굴 기업 입니다.
비트메인의 홍콩 증권거래소 IPO행은 올해 무산되었는데요.
향후 비트코인이 메이져로 진입 할 수 있는 좋은 징조로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전체 블록체인 산업의 시범 케이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상장 전에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을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테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메인도 싱가포르 IPO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카나안은 2013년 1월 ASIC 암호화폐 채굴기 공급을 시작해 110nm, 55nm, 28nm, 16nm, 7nm 등 공정 칩을 공급해왔다. 2016년 16nm 칩을 양산했으며 최근 세계 첫 RISC-V 엣지 AI 칩 자체 지식재산권을 가진 기업이 되기도 했다. 올해 3월엔 AI 칩 상용화를 시작해 이미 5만3000셋트 이상의 K210칩 모듈을 공급했다. 이어 연산 능력을 5~10배 높인 2세대 칩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12nm 공정 기술의 3세대 AI 칩을 출시해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