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당일치기 한라산 등반을 하려고 합니다.
새벽에 김포에서 출발해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오려
하는데 고난의도 코스가 아닌곳이 있을까요.
정산을 보고자 하는것이니 쉬운길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산하늘70입니다.
백록담을 가시려면 성판악 코스로 가셔야 하고
백록담쪽이 아닌 어리목 코스는 좀 쉬운 코스이네요
영실로 가는데 정상울 못가는 아쉬움은 있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저는 예전에 갔던 성판악에서 시작해서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좋았던거 같아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래도 단풍도 좋았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견실한홍학32입니다.
제주도 당일치기로 정상까지 안 가셔도 된다고 하면 주로 약간 낮은 오름을 많이 갑니다.
요즘 오름도 길이 잘 되어있고 경치도 잘 보여서 좋습니다.
유명하고 많이들 가는 오름으로는 윗세오름, 사라오름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대략 왕복 4~5시간 정도 코스이고 백록담 높이의 반 정도라고 보시면 돼서 무난하게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라오름은 성판악코스에 있으니 한라산탐방예약스템을 통해 예약 후 가주세요~
재미난 산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한라산 코스는 4가지입니다. 성판악, 관음사(둘 다 예약 필수입니다.)의 경우 성판악은 등산 4시간-4시간 30분, 하산 3시간 30분, 관음사는 등산 5시간, 하산 4시간(둘 다 초보자 기준입니다.)정도로 백록담 도달이 됩니다. 아침 일찍 가서 오후 늦게 하산이 되죠. 난이도는 성판악이 관음사보다 낮습니다. 일부 구간 빼면 평평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