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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고마운말

항상고마운말

부모님과의 관계가 너무 안좋아져서 너무 힘듭니다

저는 23살 여자 입니다 저의부모님은 본인들의 규칙과 본인들의 원하는 제모습을 정하고 저를 그것에 맞추려고합니다 저는 항상 그게 불만이였구요 제가 우울증약을 복용하는것도 다 싫어하셔서 일부로 끊었다 다시 증상이 심해져 먹는다 그 부작용으로 살이 쪘습니다 그걸로 엄청 뭐라고 하십니다 한달만에 30키로를 안빼면 딸로도 생각을 안하시겠다고하셨구요 통금은 항상 오후5시 이구요 먹는거 입는거 화장한거 모두 저의스타일조차도 싫어하십니다 자해자국을 가릴려고 타투를 많이하였는데 그것도 꼴배기 싫다고 하셨고 화장는 너무 진하게 한다 먹는거 너무 쳐먹는다 참고로 저는 한끼에 잡곡밥 햇반하나와 닭가슴살만 먹고있습니다 입는거는 힙하게 입는걸 좋아해 박시하게 입습니다 그리고 제물건을 맘대로 버리십니다 저는 제물건을 건드는걸 매우 싫어해요 항상 엄마아빠와 트러블이 있어 언니와 동생들도 저를 매우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관계를 너무 힘들어 죽을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관계지만 트러블때문에 아버지 어머니의 폭력이 왔고 어릴때는 경찰이 개입할정도였고 지금도 폭력이 언어로 변해서 맘을 후벼팝니다 제가 죽어야 끝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제 답변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의견한번만 읽어봐주시겠어요?

    저도 아이가 있는 부모이고, 부모가 있는 자식입니다.

    저도 맞고 자랐고, 제 아이도 번듯하게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저는 하고싶은것도 제대로 못했고, 저또한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통제하에 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질문자님같이 자신을 포기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요.

    그렇지만, 제가 자라왔던 환경들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기는 싫었습니다.

    아이들이 제가 했던 행동들, 제가 잘못했던것들을 그대로 따라할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엄격하게 아이들에게 통제를 했습니다. 제 모습이 투영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더 엄격하게 대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럴때마다 그러면 안되는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사람이 되도록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질문자님께서 받으신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는 헤아릴 수 없겠지만,

    부모님께서 바라보셨을때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소중한 자녀일겁니다. 그만큼 자녀가 잘못되는것을 두눈뜨고 바라보기 힘들다고 표현하는게 맞겠죠. 아이가 이쁘게 자라는것을 보고싶고, 아이가 나보다 더 잘 사는모습을 보고 죽는게 부모의 소원이 아닐까요.

    무엇부터 잘못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묻지 않겠습니다. 혹시, 이렇게 된 이유가 있다면, 그 원인이 어디서부터였는지 알고 계신다면,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는것보다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왜 우울증이 왔는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무엇인가 고민해보고, 약을 먹지 않으면 안될정도까지 오게 된 이유, 그리고 약을 끊을 의지, 그만한 노력, 모든게 스스로가 이뤄야할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잘못한 부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사람의 목숨은 그러한 문제들로 쉽게 버려질 수 있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독립할 수 있다는 의지, 독립하겠다는 노력, 확신,

    제가생각할때는 질문자님은 부모님의 모든행동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선 자신부터 되돌아보세요. 자존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키우세요. 본인의 능력을 키우세요.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세요. 나부터 바뀌지 않으면 부모님도 바뀌지 않습니다. 우울증은 나 스스로가 갖는 마음의 병입니다. 나 스스로부터 바뀌세요.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뭐든 하지마라는것들을 바꿔서 하라는것으로 바꿔보세요 그 모든것을 하지말라에서 해라로 바꿔서 했을때 어떤결과가 나올지 상상해보세요.

  • 부모님은 따님을 걱정하시는 마음에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겠죠 , 독립을 하신다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께서 왜 걱정하실지 생각해보셔요

  • 객관적으로 말할께

    살찐 것보다는 살 뺀 모습이 사회생횔하기에도 좋고, 

    너 스스로도 자존감이 올라가고 

    빼고 나면 주변 사람들 대우도 달라질꺼야 

    부모님과 관계없이 너를 위해서 살을 뺀다고 생각해 

    그러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달라진 니모습도 느껴지겠지 

    우선 그것부터 변해보자

  • 안녕하세요

    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들겠네요

    그정도 트러블이 있고 모든게 부모님 마음대로

    하면 누구라도 견디기 힘드니 독립을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