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도에서 벌어진 내전이기 때문에 피아식별도 힘들고
항공기 폭격같은 거 함부로하면 민간인 피해가 심각해져서
부른쪽이 오히려 명분 잃고 망하니까 당연히 못하구요
그냥 인원만 빌리는 경우에도
육군끼리도 둘 이상으로 갈라져서 내전중인데
공군이던 수군이던 다른 지휘부 세력 함부로 불렀다가
그게 상대편 사람일 수도 있고 아예 대통령 편일 수도 있어서
쿠데타 자체가 망하기 때문에 그냥 육군끼리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이태신은 영화 서울의 봄의 창작 캐릭터 입니다.
모티브가 되는 인물은 장태완장군님으로
진짜 열심히 노력하셨지만 결국 쿠데타를 막지도 목했고
아들이 의문사 당하는 등 신변에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딸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하나회가 추천한 공기업 사장으로 직업을 바꿉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전두환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으며
민주화후에는 회고록을 쓰기도 하고 재향군인화 회장도 여러번 하다가
정계 입문도 해서 국회의원도 해보고, 노무현 대통령님 유세에도 참여해보고
하고픈일 다하시다가 2010년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