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당에서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 편인가요?
아는 지인의 결혼식장에 다녀왔는데 음식이 뷔페식이라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뜨는 사람중 한사람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설 불안합니다. 물론 마스크를 쓰고있고 저랑 좌석이 거리가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집개와 접시 음식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고 한사람도 비닐 장갑을 끼고 뜨는 사람이 없는 상황인데 이러면 코로나에 위험한 상황 아닌가요?
2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뷔페식이라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었다면 직접적으로 음식에 비말이 전달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걱정하시는것처럼 집게를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간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눈과 입 등을 손으로 만지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을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증상이 나타날 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에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음식을 뜨는 사람중 한사람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한 경우 이 사람이 코로나에 확진된 경우 비말이 공기중에 튄 경우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면역에 따라 감염여부는 달라지기에 예측은 어려우며 의심증상이 있으며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만약에 기침을 심하게 하는 사람이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에는 전파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현재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댜.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확률을 알기 어려우나 뷔페는 코로나 19 감염이 쉬운 장소입니다. 실내에 사람이 많고 식사 중 마스크를 안쓰고 등등 코로나 감염에 대한 위험 요인이 많습니다.
코로나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진단키트로 확인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부페에서 걸릴확률은 통계가 아직 없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선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감기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조만간에 마스크도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감염의 위험이 느껴진다면 개인적으로 피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결혼식장의 경우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모여있고, 같이 식사를 하기 때문에 전파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코로나 확진자의 비말이 직접 나의 눈코입 점막에 부착되지 않는 이상 감염되기 어렵습니다.
음식에 일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매우 소량이고 먹으면서 침이나 위액에 의해 사멸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공간에 여러 사람이 있다면 코로나 감염 확률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유행이 심하거나 감염 취약자 등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최소화하라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즉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감염 가능성은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맞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할 때는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꼭 뷔폐식당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실내 공간은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뷔페식당에서 비닐 장갑을 끼고 뜨는 사람이 없는 경우라도 본인이 장갑을 꼭 착용하고 이용한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다만 식사중에는 마스크 착용을 못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코로나환자의 비말이 날라온다면 감염 위험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뷔페 식당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률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뷔페 식당에 감염자가 있을 확률과 규모, 환기 여부, 소독 여부 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아 정확한 수치로 답변은 어렵지만
실제 코로나 감염자가 있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감염의 확률은 낮습니다.
식사 전후로 손씻기를 철저히 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감염 확률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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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장소가 어떤 곳이든,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면 코로나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고, 코로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자가키트 또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음식을 통해서 전염이 될 가능성은 매우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면 감염의 위험이 높을 뿐이지요.
음식을 가지러 가실 때 마스크만 잘 착용하셨다면(그 분도 마찬가지겠지요)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침을 해도 비말은 2M이상 퍼지기는 어려워요.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문제 없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실내의 밀폐된 공간에서 비말 또는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집게나 접시를 사용한후 손으로 음식을 만지지 않았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손 소독을 잘 하셨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음식을 먹을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쓰고있으면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의 비말이 묻은 음식을 먹어도 위산에 사멸하기때문에 그것으로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으로 보았을 때 만일 기침을 하셨던 분이 확진자라면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특히 집게나 접시를 공유하는 뷔페 공간의 특성상 비말이 옮겨 다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혹시라도 잔기침이나 발열 등의 감기 증세가 발생할 경우 자가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 감염은 주로 1.5-2m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실외에서 거리두기가 충분하다면 마스크의 필요성은 줄어드나 착용하는 것이 해보다는 이득이 되므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라도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권고됩니다. 하지만 높은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코로나 전파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
그러므로 실내에서 거리두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고 식사를 같이하게 된다면 감염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기침을 하여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에 전달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집게를 같이 사용한다고 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파는 불가능 합니다.
집게에 해당 감염자의 비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 해당 공간에서 벗어나셨지만 기침을 많이하신 분과 가까이 있었다면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기에
코로나 진단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에서 기침을 하시는 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분이라면 충분히 전염력이 있으며 타인에게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또한 만약 해당 인원이 감염자라면 감염될 확률이 유의하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입니다. 감염자의 호흡, 재채기, 대화 등을 할때 발생한 비말을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됩니다. 뷔페식당에서 음식을 가지러갈때는 마스크를 잘써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음식을 가져올때 마스크를 잘 쓰시면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밀폐된 식당이라면 감염위험이 높긴하지만 결혼식장 뷔페는 열린 공간이니 걱정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코로나였을 확률도 있겠지만 그게 또 감염되는 것이랑은 다른 얘기입니다. 게다가 정작 기침은 코로나라고 하더라도 자가격리가 끝나고 심한 분들이 많거든요. 그 때는 바이러스의 전염력은 없습니다.
걱정되시면 하루이틀 간격으로 자가키트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뷔페의 경우 마스크 미착용하고 머무는 시간이 길다보니 코로나에 노출되기 쉬운상황입니다. 비말이나 공기중으로 감염이 되기에 당분간은 증상이 있는지 잘 확인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식사장소라는 것이 밀폐된 공간이며,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코로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 섭취시에만 마스크를 벗어주시고, 바로 다시 재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잠복기의 경우 최대14일로 이 기간동안은 증상의 발현유무를 잘 관찰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공간에서 식사를 하셨고 식기류 중 일부를 같이 공유하셨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아예 없지는 않겠습니다. 그럼에도 꼭 전염이 단정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뷔페 방문 후 2~3일 내에 코로나 증상이 보인다면 자가키트 혹은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뷔페는 다른 식당보다도 더욱 감염 위험성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음식을 퍼는 조리도구도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게 되고 접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음식도 주방에서 조리되어 개인에게 바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홀에 두고 여러사람이 지나가면서 퍼가는 형식이라 바이러스가 존재할 가능성도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밀폐된 공간에서는 어디든 음식을 드실 때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막을 수는 없으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식당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현재 국가에서도 이전과 같은 철저한 방역을 하지 않고 실제로도 코로나 감염
에 비해 치명률이 매우 낮아 이전과 같은 방역이 필요한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