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붙인 반창고 언제 교체 해야하나요?
책을 읽다가 종이에 손이 베이거나, 날카로운 물체에 신체에 일부가 부딪혀서 살 점이 뜯겨나가거나,
요리를 하다가 손을 다치는 등... 많은 외부의 개입으로 인해서 손을 포함한 신체의 일부가 다쳐서
피가 나는 경험 살아오시면서 다들 한 두번씩은 겪으셨을 텐데요.
저도 최근 택배를 뜯는 과정에서 커터칼에 손이 베이는 위험한 일을 겪었습니다.
소독용 알코올로 빠르게 소독한 후, 후X딘 연고를 발라 그 위에 반창고를 붙였는데요.
반창고를 붙이고 자고 일어나 붙여놓은 반창고를 떼어내니 손이 흰 색으로 퉁퉁 불은 채로 있었습니다.
분명 반창고를 붙여 손이 희게, 퉁퉁 불었다면.. 결국은 다친 상처 부위에 원활한 공기가 공급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보여지는데... 반창고를 붙이고나서 언제 다시 교체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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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처의 상태를 직접 보지 못하여 정확한 답변을 하는데 한계가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보통은 드레싱 제제는 1-2일에 한번은 교체하시길 권합니다.
상처가 나신 이후 소독을 잘 받으셨는지요?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고 10년이 지나셨다면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